고민상담
나한테 힘들게 한 과거가 갑재기 생각나서 화가나요
결혼27년차 주부입니다
남편이 사람 된지 4-5년 되었습니다 언어폭력은 기본이고 무시하고 가끔 폭력도 행사 했습니다 남 한테는 잘 했습니다
저는 생활력 없는 남편 때문에 항상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런데 나이드니 변해는데도 저는 너무 힘들었던 과거 때문에 가끔 화가나고 슬픕니다 이혼 못한게 바보 같고 지금이라도 이혼 할까 생각 중 입니다 자녀가 다컸습니다 둘째가 고1이라 조금 안스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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