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할때 은근 상대를 까내리는 사람의 심리는??
안녕하세요. 제 친구중에 대화를 하다보면 은근 나를 까내리거나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칭친같은건 거의 듣기힘들고 어떻게든 나를 까내릴거리만 찾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에요.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열등감에 대한 표현으로도 볼수있습니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지 못하는것을 타인을 내림으로써 자신과 동등한 위치에서 보려고하는것일 가능성이있습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친구관계에서 서로 긍정적인 부분이 없다면 관계를 한번더 생각해보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러한 사람이 있다면 직접 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받으시면 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직접 대화를 하는 상황에서도 질문자님에 대해 부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친구가 있고 그 친구가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를 알고 싶으시군요.
흠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것처럼 보인다면 두 분 사이에 마음이 상할 만한 일들이 있었는지에 대해 기억을 더듬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질문자님을 비하하는 내용이 주로 어떤 내용 들인지 맥락을 살펴 본다면 원인을 짐작하는 데 더 도움이 될 겁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될 수 있으면 대화하는 걸 자제하시고 문자나 톡으로 해보세요
상대방의 예의는 없는 듯 해요
가능하면 본인이 안좋은 대화법을 하고 있다는걸 알아야해요
상대방의 경청해주고 지지해주는 대화가 가장 좋습니다
한 두번이라면 모를까, 상대를 칭찬하며 높여주다 보면, 상대적으로 자신의 자존감이 낮아진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상대를 깎아내리는 대화 방식은 그나마 내 자신의 모습을 보호할 수 있다, 라는 발상입니다.
진실로 상대가 못 났거나 하면, 사람은 저마다 양심이라는 게 있어서 반대로 상대를 심하게 깎아내리는 발언을 스스로 억제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는 것으로 인하여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켜는 것으로, 주로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타인보다 내가 더 우월하다는 우월주의라면
칭찬보다는 내 자랑이 먼저이고
내 생각이 먼저 타인에게 인정받고 칭찬받고 싶어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잘못된 점을 직접적으로 말해줘서
고쳐야 할 필요성이 있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런사람들 주위에 많이 있죠
일단 그러한 분들은 남들을 자기보다
못한 사람이라생각하고 자기보다 약해보이는
사람들을 깔보는건데요
강자앞 에서는 약한모습을 보일듯하네요
그럼으로서 자신이 더 우월해보이기
때문인데요
정말같이가야하실분아니시라면
그냥 무시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상대를 은근히 까내린다는 것은 상대를 무시 한다는 것을 의미 하겠죠 나를 무시하는 사람들에게 반응에 대처하는 방법
1. 무시의 원인을 파악해보기
2. 제 3자에게 내가 무시 당하는 이유 물어보기
3. 나를 무시하는 친구에게 직접적으로 이유를 묻기
4. 영악한 행동을 인지하기
5. 한걸음 물러서기
6. 의사소통의 차이라고 문제를 인식하기
제일 좋은 방법은 나의 감정 받아들이고 나를 무시하는 상대에게 시간을 준 뒤 천천히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그리고 가장 먼저 나를 존중하고 두 번째로 상대가 나에게 다가오기 전까지 먼저 이야기를 시작 하지 마세요 본인을 존중하는 것이 우선순위로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주위에 보면 칭찬에 인색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 주위에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요즘 세상에 좋은 말만 듣고 살아도 상대해 줄까 말까 하는 세상인데, 누가 자신을 까내리는 말을 듣고 살고 싶어할까요?
그런 분들은 자신들이 느끼기 전에는 절대 고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남 욕하는 사람의 심리는 본인이 행복하지 않고 늘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자기보다 불행한 사람을 찾아야만 그것으로 부터 느끼는 약간의 우월감을 통해서 '나는 그래도 괜찮다'고 하는 못난 '안녕감'을 가지고 싶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