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모자식 관계에서 갈등은 필연적이겠지만 유독 저와 엄마는 성격이 많이 달라서 싸우진 않더라도 대화할 때마다 서로 핀트가 어긋나고 이해를 못 하는 느낌이에요 그런데 잔소리도 많으셔서 힘듭니다 동의하기 힘든 조언, 잔소리를 들어야 하는 경우에 반박이나 대화를 하며 자신의 의견을 말하시나요 아니면 적당히 마음과 달라도 겉으론 동의하고 넘어가시나요?
안녕하세요. 지적인들소201입니다.
서로 이해하고 맞춰가면 참 좋겠지만 절대로 그렇게 안되더라고요 차라리 떨어져 지내면서 가끔 만나는 것이 관계에는 더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끈질긴후투티177입니다.
당연히 부모 자식간이라고 항상 마음이 맞을 수 없습니다. 대화에서 부모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가실 수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