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 한달에 몇번 하시나요?
전 41살 딸둘있는 가장 입니다 전 아직 부부사이 뜨거운거 같은데 집사람은 아닌가 봅니다 둘째도 인제 6살인데 부부관계는 둘째 태어나고 현재까지 손에 꼽힐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집사람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만 너무 관계가 없다보니 이제 저스스로 지쳐가는거 같아요 싫다는 사람 부부라도 억지로 하자고 할수도 없고 어떻게 하면 다시 뜨거운 부부가 될수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너무 육아에만 집중해서 몸과 마음이 지치신거 아닐까요?
주말을 이용해서 힐링이 될만한곳을 다녀보시는것도 괜찮고 기회가된다면 부모님찬스를 쓰셔서 둘만의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의연한양263입니다.
무턱대고, 본인 욕구에 못이겨 관계만
가질려고 하지 마세요.부부간의
관계라는건 그런 행위가 주는 단순히
쾌락적인 문제를 떠나 자녀 계획
문제가 있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도
필요한것 같아요. 아내분께서 관계에
소홀한것도 무슨 이유가 있을것 같아요.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할땐 다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부부사이라도 관계에
대한건 자기결정권이라는게 있을것
같아요. 그런것도 남편분이 존중은
해주시는게 맞는것 같구요.
평소에 가볍게 사랑과 애정을 담아
스킨쉽도 해보시고,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혹시 아내분께서 아이를
둘 낳아 키우는동안 남편분께서도 함께
육아를 하고, 협동적인 자상한 남편의
모습을 보이셨는지 궁금해지네요.
관계를 갖는 문제라는게 그냥 욕구
본능의 문제이기이전에 부부간의
교감도 중요한것같네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아이들 빼고 아내분과 단 둘이 저녁에 오룻하게 분위기 좋은 곳으로 외식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장미꽃을 선물하거나 마음이 담긴 편지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육아를 하다보니 서로 피곤해지고 그런것같아요.
일부러 따로 시간을 낼 수있으면 2명이서만 좋은 곳에 데이트도하고 맛있는것도 좀 먹으면서 매력을 찾아보셔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41세 정도시라면 한창 때 인것 같은데 부인이 성욕을 강하게 느끼지 못하신다면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대체로 남자는 관계하는 스타일이 언제나 비슷하거나 자기 만의 스타일대로 변화없이 하던 식대로 주로 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자 입장에서는 주로 수동형 이기 때문에 늘 비슷한 자세나 방법대로 하면 한마디로 지루함을 느끼게 되고 성관계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지게 된답니다.
그래서 성관계는 부부간의 합작품이긴 하지만 남자쪽에서 세심한 배려와 연구 노력이 뒤따라야 합니다.
체위의 변화.애무방법의 변화.관계시 속삭임 등등 늘 연구하셔야 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도움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