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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크낙새25
고매한크낙새2524.02.13

좀비는 생명체인가요 아닌가요?

일단 막 움직이니까

생명체인가오? 근데 영혼은 없으니까 죽은건가요? 근데 영혼이란것도 존재 유무가 확실치 않으니까...과학에선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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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좀비라는 것 자체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정의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실 상 죽은 시체이기 때문에 생명체가 아닌 다른 것으로 분류되어야 할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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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2.13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생명체는 생명을 가진 모든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생명체인지 여부는 그것이 생명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하지만 영혼이라는 개념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생명체의 존재 여부와는 별개로 생각해야 합니다. 따라서 생명체라고 할지라도 영혼이 없다면 죽은 것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좀비는 과학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생명체입니다. 좀비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영화나 소설 속의 상상 속 존재입니다. 과학적으로는 좀비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으며 좀비라고 불리는 것들은 대부분 바이러스나 질병에 감염된 사람들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좀비는 생명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과학은 새로운 발견과 연구를 통해 지식을 확장시키는 과정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직 모르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생명체의 정의에 대해서도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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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과학적으로 보면 좀비는 살아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출처 : 위키백과 - 죽음) 과거에는 심장이 정지하면 살릴 방법이 없었으므로 심장사(心臟死)가 되돌릴 수 없는 죽음의 기준이었다. 따라서 목이나 가슴의 맥을 짚어 본 뒤 박동이 느껴지지 않으면 죽은 것으로 판단했다. 이후 심폐소생술같은 응급요법과 다양한 심장 관련 의학기술이 발달된 후 심장이 아주 일순간 정지해도 빠른 처치로 소생이 가능하다는 게 알려지면서, 죽음의 정의는 심장의 정지에서 더 근본적인 뇌의 기능 정지로 옮겨 갔다. 뇌의 다른 부분이 손상되었지만 생명을 유지하는 부분은 멀쩡한 식물인간 상태와, 뇌의 전반적인 기능이 모두 정지한 뇌사(腦死)가 이에 속한다. 특히 전자인 식물인간의 경우 일부에서 환자가 의식을 갖고 있으며 몇몇은 깨어나기도 하는 사례가 보고되면서, 1960년대 이후 많은 나라에서는 뇌파와 호흡계까지 정지한, 완전한 뇌사를 죽음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식물인간 상태의 사람을 안락사시키거나, 뇌사자를 장기기증에 사용해도 되는가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뇌사와 심장사를 복합적으로 판단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모든 세포의 기능 정지까지 주장되었다.

    위에서 보듯이 죽음의 정의가 확실하진 않지만 모든 세포의 기능이 정지된것으로 보면 좀비는 움직이기 때문에 세포가 정지 된것이 아니라 움직이니깐 결국 살아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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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죽은다음에 다시 살아 난다는거 자체가 과학적으론 접근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오히려 광견병등 질병으로 인해 공격적이고 무지성으로 간다는게 좀더 과학적인 좀비일듯 합니다.

    전자라면 생명체라 할수 없고 후자라면 생명체라 할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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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준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좀비는 흔히 생명체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좀비'는 소설, 영화, 만화 등 판타지와 공상과학 장르에서 등장하는 상상 속의 존재로서,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습니다:

    1. 죽은 사람이나 동물의 시체가 다시 일어나 살아나는 현상을 묘사합니다.

    2. 살아있을 때와는 다르게 인식이나 행동이 변화하여 인간을 공격하거나 다른 좀비를 만들기 위해 공격합니다.

    3. 일반적으로 좀비는 일반적인 생리학적 기능이나 인간적인 특성을 잃어버린 상태로 묘사됩니다.

    실제로 과학적인 관점에서 보면, 좀비는 허구의 존재이며,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은 상상 속에서는 매우 유명하며, 문화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종종 이러한 상상 속의 존재가 인간의 공포나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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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생물의 기준은, 생명을 가지고 스스로 생활을 유지하는 물체가 그 정의 입니다. 좀비는 보통 죽고 난뒤에 부활하는 것이 전재인데 심장이 뛰지 않으면 생명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생명체 라고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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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좀비가 현대 사회에서 존재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좀비란 카리브해 연안 지역에서 사용되는 크레올(Creloe)어로 움직이는 시체라는 뜻입니다

    부두교 주술사가 시체에 마법을 걸어 다시 살아난 것이라 그냥 영혼없는 시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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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과학이 아니라 과학에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단순히 영화의 소재거리이며 아하의 과학 카테고리의 질문 대상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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