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과학적으로 보면 좀비는 살아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출처 : 위키백과 - 죽음) 과거에는 심장이 정지하면 살릴 방법이 없었으므로 심장사(心臟死)가 되돌릴 수 없는 죽음의 기준이었다. 따라서 목이나 가슴의 맥을 짚어 본 뒤 박동이 느껴지지 않으면 죽은 것으로 판단했다. 이후 심폐소생술같은 응급요법과 다양한 심장 관련 의학기술이 발달된 후 심장이 아주 일순간 정지해도 빠른 처치로 소생이 가능하다는 게 알려지면서, 죽음의 정의는 심장의 정지에서 더 근본적인 뇌의 기능 정지로 옮겨 갔다. 뇌의 다른 부분이 손상되었지만 생명을 유지하는 부분은 멀쩡한 식물인간 상태와, 뇌의 전반적인 기능이 모두 정지한 뇌사(腦死)가 이에 속한다. 특히 전자인 식물인간의 경우 일부에서 환자가 의식을 갖고 있으며 몇몇은 깨어나기도 하는 사례가 보고되면서, 1960년대 이후 많은 나라에서는 뇌파와 호흡계까지 정지한, 완전한 뇌사를 죽음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식물인간 상태의 사람을 안락사시키거나, 뇌사자를 장기기증에 사용해도 되는가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뇌사와 심장사를 복합적으로 판단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모든 세포의 기능 정지까지 주장되었다.
위에서 보듯이 죽음의 정의가 확실하진 않지만 모든 세포의 기능이 정지된것으로 보면 좀비는 움직이기 때문에 세포가 정지 된것이 아니라 움직이니깐 결국 살아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