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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한호랑이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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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가기싫은 회사 워크숍 꼭 참가해야될까요?????

제가 일단 이 회사에 협조적이고 싶지 않은 마음이 가장 큰 기본 베이스이기도하고, 내년 중반에 이직분비겸 이직 하고 싶어서 다음 달 주말에 배우고 싶었던 내용 관련 학원을 다니기로 했습니다. 작년에 학원 다니는게 있었어서, 1박2일 중 하루만 참가했습니다.(이번에 학원 가는 것도 연장선입니다.)

근데 회사에서 다음 달에 주말을 껴서 1박2일로 워크숍 가자고 말이 나온 상황인데, 진심으로 가고 싶은 생각도 없고, 주말에 듣는 수업이라 8번밖에 못 듣는 수업인데, 학원 하루 빠져서 꼭 가야될까요. 직장동료는 직장 생활이고, 사회생활인데 가야지 않냐. 라 다그치고 있는데 본심은 이미 가기싫다로 답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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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울통불퉁침팬치
    울통불퉁침팬치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이직준비하면서 학원강의를 듣는건 작성자님 사정인것이고

    직장 생활에 워크샾은 작업에 필요한 논의를 연수회를 통해 의견을 모으거나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하는 의미 같은데 대부분 참석하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워크샾이 참석하기 싫으면 다른 핑계를 생각해 보시는것이 나을듯 하네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단체 생활에 가기싫다고 안 갈수는없잖아요 ? 내년에 이직할 계획이라도 워크솝은 다녀오는게 좋을듯합니다~ 이직 할동안은 지금 몸을 담고 있는 곳에 충실하는것도 좋아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뒤늦게 이 고민을 보게되었는데요. 이직준비는 잘되어 가시는지요? 저라면 어떻게해서든 머리굴려서 안갔을것 같습니다. 이미 마음이 떠난곳에 더 충실히할 수가 없더라구요. 가족들중에 지금 많이 아프신분이 계셔서

    병간호해야한다, 아이가 있어서 육아때문에 안된다등처럼 필연적으로 못가는 이유를 만들어서 저는 회식이든 뭐든 불참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