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1차원은 점,선 2차원은 면 3차원은 입체도형 거의 이 정도로 나누어 집니다.우리가 사는 세계는 3차원이라고 생각하심이 옳습니다만.한가지 예외가 있죠.4차원이라는 것은 시각의 세계를 넘어 이리 저리 움직이는 걸 말하는데요..
꿈.우리가 밤에 꾸는 꿈 속은 4차원의 세계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계만 이야기를 한다면 3차원이고요.우주는 4차원입니다.
차원이란, 수학적으로는 공간 내의 점을 지정하는 데 필요한 독립좌표의 수를 말합니다.
직선상의 한점은 한 실수 x로, 평면상의 점은 두 실수 (x, y)로, 보통의 공간 내의 점은 세 실수 (x, y, z)로 지정할 수 있게죠? 그럼 겹치지 않고 한 지점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의 것을 차례대로 1, 2, 3차원이라고 부릅니다. 수학적으로는 일반적으로 n차원공간이나 무한차원공간도 생각할 수 있기는 합니다만, 현실세계에서 경험하거나 의미를 부여하기는 힘듭니다.
4차원의 경우에는 상대성이론이 나오면서 시간과 공간이 별개의 차원이 아니라고 설명되었습니다. 그래서, 3차원의 공간 축에 시간축을 놓을 것을 4차원이라고 합니다.
11차원은 하나의 수학적 차원이라고 생각됩니다. 정확한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시간여행이나 우주의 신비를 밝혀 내는 과정에서 수학적으로 성명하기 위해 만든 차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