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조선시대에는 남자죄수와 여자죄수의 곤장 형벌이 조금 달랐습니다. 남자죄수는 엉덩이에 곤장을 때렸지만, 여자죄수는 엉덩이보다는 허벅지에 곤장을 때렸습니다. 그 이유는 여자의 엉덩이는 태어날 때부터 신체적 약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여자죄수를 곤장으로 때리는 것을 매우 수치스럽게 여겼습니다. 따라서, 여자죄수를 곤장으로 때리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었다고 합니다. 여자죄수가 곤장으로 때려지는 경우는 대개 살인이나 간통, 국가의 기밀을 누설한 등의 중죄를 지었을 때였습니다.
조선시대의 곤장은 40대에서 100대까지 다양했습니다. 여자죄수의 경우, 보통 40대에서 60대 사이의 곤장을 받았습니다. 곤장을 맞은 여자죄수들은 심한 고통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평생 흉터가 남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조선시대의 곤장 형벌은 오늘날의 기준으로 보면 매우 야만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법으로 규정된 형벌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행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