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삼아 집에서 야채를 키워보려 합니다. 크기는 가로세로 50cm,1m 정도입니다. 어떤게 좋을까요? 나중에 귀촌도 생각하고 있어서 적당히 신경써야 하는것으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건강하자입니다.
상추가 제일 키우기 쉬운것같습니다.
상추는 파종한 뒤 40일에서 50일 뒤에 수확이 가능하며 계속해서 높은 가격이 유지된다면 평균 1년에 섭취하는 상추를 전부 직접 재배할 경우 대략 2만5천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독특한코요테139입니다.
대파를 한번키워보시는건 어떨까요?
요리에 필수로들어가는 대파를 키워본 경험이 있는데 커가는게 보입니다
따로 준비할것은 마트에 있는 대파를 사용하시고 뿌리부분만 남겨주시고 나중에 흙에 심으시면됩니다
실시간으로 커가는게 보는 재미도있고 키워서 요리에 사용하셔도됩니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대파는 개량종이라 5-10번정도 키우시면 그 후에는 잘 안자란다고 합니당
방울토마토도 의외로 잘 크더라구요.
아이가 유치원에서 선물로 받아서 가져온 방울토마토에서 토마토 열매가 나오고 꽤 오랫동안 키웠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