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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설진
유설진24.11.10

트럼프 당선이 미국증시에 끼칠영향이 어떻게 되나요?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트럼프가 미국증시 우상향에 큰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파리협약에서 탈퇴한다는데 유가에 어떠한영향을 끼칠지도 궁금합니다.

또한 달러 초강세와 원화약세가 다시금 이어지고있는데 이러한 기조가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까요?...

원달러 환율 1300대를 진짜 뉴노멀로 봐야할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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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의 정책은 세금 인하와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주식 시장을 지원할 수 있지만, 동시에 무역 전쟁의 재개 가능성으로 인한 변동성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파리협정에서 탈퇴할 경우, 미국은 화석 연료 생산을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나갈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단기적으로 유가 상승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강한 달러와 약한 원화의 기조는 미국과 다른 국가들, 특히 한국 간의 경제 정책 차이와 금리 차이로 인해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의 금리가 높아지면서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한국은 경제적 도전 과제를 안고 있어 원화 약세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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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은 미국 증시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감세와 규제 완화를 통해 기업 활동을 촉진하는 정책을 선호해왔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기업 수익성 향상과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파리기후변화협약에서 탈퇴할 경우, 화석연료 산업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어 석유 및 가스 생산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원유 공급 증가로 이어져 유가 하락 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최근 달러 강세와 원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와 자국 우선주의 정책은 달러 강세를 더욱 부추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이 지속된다면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를 유지하거나 상승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환율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변동하므로, 이를 '뉴노멀'로 단정하기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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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선에서의 트럼프와 상원의원과 하원의원 선거에서도 공화당이 장악을하게 되며 자국 기업에 막대한 재정지원을 펼칠 것으로 기대되며 미국 증시 전반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리기후협약을 재탈퇴하면서 유가 수요가 늘어나면서 유가가 상승할 가능성도 생겼습니다.

    마지막으로 달러의 강세는 단기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약달러로 전환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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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트럼프의 당선이 미국 증시에 끼칠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지금만 보더라도 트럼프 당선이 결정된 이후 미국 증시는

    엄청난 호황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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