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의 수익구조는 어떻게 되나요?

최근 이더리움을 시작으로 트론, 네오, 이오스 등 다양한 코인을 기반으로 디파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동성 공급과 LP토큰(곡괭이) 등으로 참여자는 수익을 내고 있다면 코인 발행자(기획자)는 수익을 어떻게 내는 것일까요? 대부분의 코인들이 발행자가 가지고 있는 수량이 0이라는걸 강조하는데 그렇다면 정말 수수료만을 수익으로 가져가는 것인지, 그 수수료 수익이 소위 먹튀를 하지 않을 정도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