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시 혼자 고립되었을때 대처법은?
등산하다가 무리와 떨어지게 되어 혼자 고립되고 길도 잘 모르는 상황이면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길을 찾아 내려오는 게 맞나요? 아님 구조를 기다려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넉살좋은베짱이66입니다.
길을 찾다가 더 길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길을 모르는 상황이라면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말고 구조를 기다리시는게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즐거운그늘나비170입니다.
등산 중에 갑작스러운 사고로 혼자 고립되었을 때 대처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침착하게 자기 안전 우선 : 상황을 파악하고 휴식을 취하며, 지금 쌍수를 치르고 휴식을 취해야 할지 아니면 나가서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판단하세요. 높은 곳에 있거나 위험한 상황에 처했다면 움직이지 않도록 하세요.
신호를 보내세요 : 불이 보이지 않는다면 부딪혀서 소리를 내거나 땅바닥이나 나무에 신호를 보내세요.
필요한 재료들을 확보하세요 : 방향타, 지도, 지퍼백, 충분한 식수와 양념, 그리고 등산복의 요가 매듭도 필요합니다.
내 자신이 누구인지, 가까이 어디가 있는지 파악하세요 : 사람을 스쳐 지나갈까 험담을 흘리던 사라는 이제는 길을 몰라 시간이 무늬질 수 있습니다.
5.사람을 부르세요 : 휴대전화로 경찰서나 산악구조대에 연락하거나 고도가 높으면 핸드헬드 라디오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재활용 가능한 물자를 찾아 활용하세요: 음식물 쓰레기, 물 남은 병, 담배꽁초 등을 활용해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 활용하세요.
등산 중에 일어나는 갑작스러운 사고는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안전한 등산을 위해서는 가급적이면 반드시 한명만 등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등산 후 꼭 시간에 맞춰 귀가하거나 등산로 시작 전, 산행 계획서를 작성하고 중요 사항들을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