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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콰가118
수려한콰가11823.03.16

달은 지구로부터 멀어지고 있다는데 이유가 궁금합니다.

달은 지구를 오랜시간 동안 공전을 해왔는데요. 현재 달은 지구로부터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는데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고 얼마나 멀어지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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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은 현재 지구로부터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들로 설명됩니다.

    우선, 달과 지구 사이의 만유인력은 물론에어 부력, 해일, 지각 등의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변화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바로 조력입니다. 지구와 달은 서로를 중심으로 공전하면서, 지구의 자전에 의해 발생하는 중력이 달에게서 조력으로 작용합니다.

    조력은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며, 달이 지구에 가까워지면 조력이 커져서 달의 공전속도를 느리게 하고, 멀어지면 조력이 작아져서 공전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이렇게 조력에 의해 달의 공전속도가 변화하면, 달은 지구로부터 멀어지거나 가까워지게 됩니다.

    또한, 지구 자체도 자전하면서 달과 함께 회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구의 자전속도는 천천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구 내부에서 발생하는 속도 감소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데, 이로 인해 하루가 늘어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는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달의 내부 열로 인해 약간씩 팽창하는 것도 거리 증가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달의 내부는 여전히 약간의 열을 방출하고 있으며, 이는 달의 내부를 약간 팽창시킵니다. 이렇게 조력, 지구의 자전속도 감소, 그리고 내부 열로 인해 달은 지구로부터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달은 천문학적인 기록에 따르면 매년 약 3.8cm 정도 지구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1년에 약 3.8cm씩 멀어진다고 뉴스가 나오네요. 달이 우리 지구를 돌기 위해서는 궤도에너지라는 것을 사용하는데

    그 에너지가 마찰에너지로 조금씩 바뀌어서 점점 멀어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세상에 영원한 에너지는 없습니다. 그런점에서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도 멀어질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지구도 그런 점에서 태양과 점점 멀어질것이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멀어지는것은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밀물 썰물에 있습니다

    지구 - 달 이렇게 있다면 ( 지구 ) - 달 이런식으로 밀물지역과 썰물 지역이 생기겠지요.

    그다음이 문젠데

    월조간격(달이 이동한만큼 만조지역이 바로 따라오지는 못하고 수시간의 간격을 두고 만조가 발생하거나 간조가 발생하는것. 이유는 엄청난 조수가 이동하는데는 그만큼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이라고

    달은 3시방향에서 12시 방향으로 이동하였는데 ( ) 지역은 달이 이동한 간격만큼 ()이 위아래로 생기지 못하고 (그림상으로) (/)이 대각선상 1시방향과 7시방향정도로 밖에 이동하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인데요. ( 지구 ) > 달 에서 ()는 보기상에서 대각선으로 밀물이 찬 경우이며 >는 달의 인력으로 양쪽을 다 잡아당기는 짝힘입니다. 이 힘에 의해서 /방향으로 밀물일때 달의 짝힘이 차이가 납니다. /의 아래쪽보다 위쪽에서 더 센힘이 작용하는데 지구는


    지구 - 달 에서 반시계방향으로 자전하므로

    /의 윗부분에서는 지구자전에 방해(마찰)을 받고 /의 아랫부분에서는 힘들 실어주는데 / 윗부분이 아랫부분보다 달에 더 가까우므로 결국 상쇄시키면 /윗부분의 힘이 약간 작용하여 지구자전속도가 조금씩 느려지고 이러한 현상에 따라서 달은 생성초기부터 계속해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개기일식은 앞으로 이대로 계속 진행된다면 더이상 생기지 않을 것이며 금환식만을 볼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지구의 하루가 더 길어질 것이며 이것을 방지하고자 과학자들은 조차를 줄이기 위해 전세계적인 바다댐 계획을 하기도 했으며 목성이나 토성의 위성을 지구의 달로 만들자!! 라는 계획을 가지기 했으나 현재기술로는 역부족입니다. 달이 멀어지기는 하나 아직까지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빅뱅 이후에 우주는 팽창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러 관측 결과를 통해서 진실로 밝혀진 사실입니다. 따라서 지구와 달의 관계도 시간이 지나면서 멀어지는 겁니다. 하지만 이는 아주 작은 거리기 때문에 무시하셔도 될 정도입니다. 즉 지구와 달에 영향은 없게 되는거죠. ^^


  • 달이 지구로부터 멀어지는 것은 조금씩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조절 해주는 힘이 없기 때문에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는 조금씩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조절력 부족"이라고 합니다.

    달이 멀어지는 속도는 매년 약 3.8cm 정도입니다. 이는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약 3,840km 더 멀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해가 움직이는 데에도 영향을 미치며, 앞으로 매우 먼 미래에는 하루 길이가 현재보다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지구와 달 사이의 조력에 의해 일어나게 되며, 이 조력은 해와 달의 조력 때문에 일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해와 달의 조력은 양력이나 조석과 같은 현상을 일으키며, 이러한 현상이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맞습니다. 달은 약 45억 년 전부터 지구를 공전하고 있으며, 그 시간 동안에는 서서히 지구로부터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만유인력의 작용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만유인력은 두 물체 간의 질량과 거리에 따라 작용하는 인력으로, 달이 지구로부터 멀어지면서 만유인력의 힘도 약해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지구의 자전력과 조금씩 상쇄되면서, 달의 공전속도가 늦어지고 지구와의 거리가 점차 멀어지는 것입니다.

    현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달은 매년 지구로부터 약 3.8cm 정도씩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약 38,000km에서 40,000km까지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지구의 자전속도와 달의 공전속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지구의 자전속도와 지구의 기후 변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은 매년 약 3.8cm씩 지구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만유인력의 법칙에 의해 발생하는데, 달과 지구 사이의 만유인력적인 상호작용 때문입니다.

    만유인력의 법칙은 물체 간의 중력 상호작용에 대한 법칙입니다. 이 법칙은 질량이 높을수록 중력이 강해지는 것을 나타내며, 지구와 달 간의 중력 상호작용 역시 이 법칙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구와 달은 서로 중력으로 인해 서로를 끌어당기는데, 이때 달이 지구를 중심으로 공전하면서 지구의 중력으로 인해 조금씩 끌려서 지구에 점점 더 가까워지게 됩니다. 그러나, 달이 지구를 중심으로 공전하면서 발생하는 마찰력과 조금씩 지구 자전 속도가 느려지는 등의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달은 매년 지구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16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달은 매년 지구로부터 약 3.8cm 가량 멀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달의 조류력" 또는 "조석력"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구의 중력이 달에게 작용할 때 발생하는 것입니다.

    우선, 지구와 달은 서로에게 조석력을 발생시킵니다. 조석력이란 물체가 다른 물체에 가해지는 중력의 일종으로, 지구와 달이 서로에게 작용하면서 발생합니다. 이 때, 지구의 조석력이 달에게 작용하면서 달은 지구에 가까워지는 힘을 받게 되며, 이에 대응하여 지구도 달에게 가까워지는 힘을 받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구와 달의 거리는 더욱 멀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지구의 자전력에 의해 지구와 달 사이에는 조금씩 마찰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마찰은 달의 자전력을 늦추고,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를 멀어지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이렇게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는 현상은 지구의 자전력과 조석력에 의한 것이며, 이러한 현상은 매우 느리게 진행되기 때문에 인간의 한 사람의 일생 동안에는 큰 변화를 느끼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