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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쇠오리88
굳건한쇠오리8820.08.11

빨래 건조시 냄새 안 나게 하는 방법?

세탁시에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다 쓰고

세탁기도 통세척 해서 빨래 하는데요.

베란다 건조대에 빨래 널고

후에 걷으려 할때면 옷에 눅눅한 냄새가 나요.

최근들어 그러네요. 날씨 때문인지..

아니면 세탁시에 뭔가 더 첨가하면 도움이 될만한게 있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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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8.11

    요즘 장마로 인해서 날씨가 습해지다보니 아무리 빨래를 좋은 섬유제 넣고 해도 냄새가 나기 마련인데요 빨래를 말리실때 건조대 밑에 신문지를 깔아주시고 선풍기를 회전으로 시키셔서 건조대 앞에 놓고 어느정도 말리신다면 꿉꿉한 냄새가 사라져서 냄새가 안나는 옷을 입으시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실거 같습니다.


  • 세탁할 때 문제가 아니고 요즘 같은 날씨가 문제네요.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아무래도 잘 건조되지도 않고 그냥 계속 젖은 채로 있으니까.. 아무래도 냄새가 생기가 마련입니다. 해 쨍쨍한 날에 빨래를 하고 건조를 해야 되는데 매일 날씨가 이러니..

    그래서 요즘 같은 때에는 건조기가 아주 제 못을 하지요.

    건조기 없는 경우에는 제습기 같은 것을 틀어놓고 건조하면 괜찮다고는 하던데..

    그 외는 방법이 없을거 같아요.


  • 삶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삶으면 미생물들이 살균 되기 때문입니다.

    삶지 않고 빨래 냄새 예방하는 방법은 세탁기 내부를 청소하는 것입니다.
    드럼세탁기 내부는 세탁 후에도 물이 남아있는 구조라서 썩습니다.
    썩은 물에서 세탁을 하니 냄새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세탁 후 건조할 때 살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섬유탈취제 중 살균을 기반으로 곰팡이까지 잡는 섬유탈취제가 있는데
    섬유에 뿌려주면 신기하게도 냄새가 완전히 사라집니다.

    이러한 살균 방식외에 세탁물 건조를 햇빛에서 하는 것도 좋습니다.
    햇빛에는 자외선이 있어 섬유가 살균되기 때문입니다.

    여름철은 세균이나 곰팡이와 전쟁입니다.
    물기나 습도기 높기 때문에 습도과리 잘하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세요.


  • 실내 건조 전용 세제나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세탁물의 양보다 세제나 섬유유연제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 잔여물이 남아 냄새가 나기도 하므로, 적정량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제습기, 선풍기, 에어컨 등을 함께 가동해서 건조하는 것이 도움이 되어요. 이때, 세탁물 사이의 간격을 두고 널어야 하며, 기능성 의류나 잘 마르지 않는 옷의 경우에는 옷걸이에 걸어서 말릴 수 있겠지요.


  • 안녕하세요. 비장한딱새184입니다.

    빨래물에 냄새가 안나기 위해서는 베이킹소다와 세제를 혼합해서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식초를 같이 사용하면 더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활달한노루117입니다.

    빨래를 한게 쉰내가 난다면 집안이 습해서

    그렇습니다. 제습기를 돌려서 습도를 내려주시고

    빨래가 겹치지 않고 통풍이 잘되게 널어 주셔야

    되며 날씨가 좋은날 말려주세야 세탁이 잘됩니다.


  • 안녕하세요. 모터원 답변왕입니다.

    수건이든, 빨래든 제가 해본 가장 좋은 방법은 베이킹소다를 물에 풀어주시고 그 물에 하루 이틀 담궈놔주세요.

    후에, 세탁을 진행해주시고, 건조를 꼭!! 잘 해주시면 됩니다.

    혹시 이래도 냄새가 난다면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식초를 한두방을 까지 더해서 넣어주세요~

    여름철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습해서가 가장 클 겁니다.

    건조를 잘 해주셔야하는데, 비오는날은 가급적 건조기를 사용해주시고, 안되신다면 제습기를 사용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