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신분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사람들의 신분은 평민과 양반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평민에서 양반으로 신분이 상승할수도 아니면 양반에서 평민으로 신분이 하락할수도 이런 경우도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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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신분 상승과 하락이 일정 정도 가능했습니다. 전쟁에서 공을 세우면 포상으로 양반 신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범죄를 저지르면 죄의 심각성에 따라 양반 신분을 잃을 수 있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 신분제는 크게 양반과 중인인 양인 그리고 노비 이렇게 세 부류 였습니다. 양반으로 신분이 상승할수도 아니면 양반에서 평민으로 신분이 하락할수도 있긴 합니다. 노비가 양반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에 큰 돈을 매고 양반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불가능 했다고 보면 되고 양반이 천인이 되는 경우는 역모를 꾸몄다가 그 일가족들은 천인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의 신분제도는 후기에 접어들면서 사회 경제적으로 변동을 겪다가
1894년 갑오경장을 통해 공식적으로 폐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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