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쟁이가 물 위에 떠있는 이유가 뭘까요?

Question

여름이 시작되는 지금은 개울가나

하천에 가면 여러종류의 물고기와

더불어 물위를 유유히 떠가는

소금쟁이를 볼수가 있는데 소금쟁이는

왜 물위를 다닐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쟁이의 다리에는 유분이 존재합니다.

즉, 기름기가 있는 것이지요. 기름은 물과 섞이면 밀도 때문에 뜨게 되는 데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물 위에서 뜰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은 표면장력이 있어서 컵에 물을 따르게 되면 불룩하게 올라오는 현상이 있어서 물에 좀 더 쉽게 뜰 수 있으며, 소금쟁이 다리에는 기름기가 있어서 물에 더 잘 뜹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에는 표면장력이라는 물 분자간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존재합니다. 전기력을 기반으로 한 힘이죠. 컵에 물을 가득 따르고 난 뒤 조금 씩 물을 따라도 물이 바로 쏟아지지 않는 이유입니다. 이런 표면장력에 의해 소금쟁이가 물위를 뜰 수 있는 것입니다. 소금쟁이의 다리는 수많은 털이 돋아 있습니다. 이러한 털은 물의 표면장력을 쉽게 끊을 수 없어 물 위를 뜰 수 있게 됩니다. 마치 깃털이 물위를 뜨는 것과 같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물 위에 떠 있는 것은 주로 표면장력에 의해 가능합니다. 표면장력은 액체 표면에 작용하는 분자 간의 인력입니다. 물 분자들은 서로 강하게 인력을 발생시키는데, 이로 인해 물 표면은 액체 안으로 들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결과로 표면이 물 위로 높아지고 표면에 있는 물 분자들이 서로를 당기는 힘을 발생시킵니다. 이 힘이 작용하여 소금쟁이와 같은 작은 물체가 물 표면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또한, 소금쟁이가 물 위에 떠 있는 이유는 밀도의 차이도 있습니다. 소금쟁이의 몸은 물보다 밀도가 높기 때문에 물에 잠기지 않고 떠 있을 수 있습니다. 소금쟁이의 몸은 공기보다는 조금 더 무거우므로, 밀도 차이로 인해 물 위에 떠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쟁이는 물 위에 떠 있는 곤충입니다. 소금쟁이가 물 위에 떠 있는 이유는 소금쟁이의 다리에는 미세한 털이 있습니다. 이 털은 물의 표면장력을 이용하여 소금쟁이를 물 위에 띄웁니다또한 소금쟁이의 다리는 넓적하고 평평합니다 이 모양은 물의 저항을 줄여 소금쟁이가 물 위에 쉽게 떠 있을 수 있게 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쟁이가 물위에 뜰수 있는 이유는 먼저 소금쟁이의 다리가 6개중에 4개로 물표면에 있어서 무게가 분산되고 또한 다리에서 기름성분이 나와서 물과 섞이지 않고 물의 표면장력에 의해서 물에 뜰 수 있는 것입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쟁이 다리에 기름 성분이 있고, 기름은 물보다 비중이 낮기 때문에, 소금쟁이는 물에 뜰 수 있는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