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니 잘해준 것들만 더 기억이 나고..미움은 오히려 사그라들고..하지만 몇일내로 결단을 내야해요..이혼을 할지..재결합을 할지..정말 반반이라 판단이 안서요..답답한 마음에 사주궁합을 여러번 봤는데 다 헤어지는게 낫다고 하구요..선택장애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