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질문에 대해서 순차적으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1. 토스에서 하고 있는 어음 투자는 증권사들이 발행하는 '발행어음'에 대한 투자를 말하며 이 어음은 CP라고 부르는 어음입니다. CP를 발행할 수 있는 증권사는 자산규모 4조원 이상의 증권사로 다른 어음들에 비해서 매우 안전한 투자상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채권은 '차용증서'이며, 어음은 돈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하는 서류입니다. 그리고 채권의 경우는 발행기간이 1년이상의 장기차입금이나 어음의 경우는 발행기간이 1년 미만의 단기차입금입니다. 그렇기에 채권투자와 어음투자는 본질적으로 다른 투자방법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