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은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민간기업 뿐 아니라 지자체, 정부 도 발행이 가능합니다.
대체적으로 주식대비 안전자산이라는 인식이 강한데
이건 채권을 발행한 발행처의 신용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체로 안전자산 개념에서 채권은 국공채(국가, 공공기관이 발행한 채권)입니다.
유통은 해당 채권을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를 통하는 장내채권과
증권사 등 기관이 미리 거래한 채권을 거래하는 장외채권이 있으며,
장내채권에 비해 장외채권이 더 비싸지만
거래 편의성 면에서는 좋습니다.
재래시장에 가서 애호박을 사는 것과
편의점에서 사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