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신의 징벌이라고도 여겼던 심해의 거대오징어들이 가끔씩 표층에서 발견되곤하는데 우리가 먹는 오징어처럼 사람이 먹을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전에는 심해 갑오징어를 잡으면 뼈를 깍아서 지혈제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뼈가 탄산칼슘으로 칼슘성분이 피응고를 촉진하는 효과를 이용하여 칼에 베였을때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뼈는 앵무새나 땅거북의 훌룡한 칼슘공급원으로 쓰입니다.
따라서,
딱히 사람이 못먹을건 없다고 봅니다.
몸에 독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혹 질기거나하는 문제는 있겠죠.
구경이라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직까지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생물입니다. 심해 생물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