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무서운 상황일 때 바지에 오줌을 지릴뻔했다 이렇게 표현을 하는데, 이 말이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본능적으로 지리는건지, 아니면 어떤건지 알고싶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용적 표현으로 사용합니다. 실제로 오줌을 지리거나 지릴 것 같지 않지만 그렇게 표현을 하는 것이죠. 하지만 무서운 상황이 닥쳐 긴장하게 되면 실제로 오줌을 지릴 수 있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부모님께 혼나다가 오줌을 싼 적이 있습니다.
과학적으로는 긴장 상태에서 호르몬 분비로 인해 요의를 느끼게 되고 결국 소변으로 배출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듯한누에28입니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에서는 아직도 사형제도를 집행하는데
여사형수의 경우 사형직잔 무릎을 묶는데 이는 소변 이 나오는 모습을 줄여서 치욕(?)을 최소화한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