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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로운호박벌145
호화로운호박벌14522.09.27

무서운 상황이생기면 오줌을 지렸다라고 표현하는데 실제로 가능한 일인가요?

엄청나게 무서운 상황일 때 바지에 오줌을 지릴뻔했다 이렇게 표현을 하는데, 이 말이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본능적으로 지리는건지, 아니면 어떤건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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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용적 표현으로 사용합니다. 실제로 오줌을 지리거나 지릴 것 같지 않지만 그렇게 표현을 하는 것이죠. 하지만 무서운 상황이 닥쳐 긴장하게 되면 실제로 오줌을 지릴 수 있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부모님께 혼나다가 오줌을 싼 적이 있습니다.

    과학적으로는 긴장 상태에서 호르몬 분비로 인해 요의를 느끼게 되고 결국 소변으로 배출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9.27

    안녕하세요. 반듯한누에28입니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에서는 아직도 사형제도를 집행하는데

    여사형수의 경우 사형직잔 무릎을 묶는데 이는 소변 이 나오는 모습을 줄여서 치욕(?)을 최소화한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