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한게 육아를 하다보면 생기는데 저는 그중에서 편식문제입니다. 이렇게 편식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몇 가지 방법을 사용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첫째는 아이들이 편식을 하지 않고 밥을 잘 먹는 순간이 온다면 주저마시고 적극적으로 칭찬과 보상을 해간시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야채를 집에서 키우게 해보는 겁니다. 상추나 무새싹이 있는데요. 이 식물들을 키워보게 함으로써 야채에 좀 더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야채를 가지고 볶음밥을 만들어보는 과정에 아이가 참여하는 겁니다.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당근이나 오이와 같은 자르기 쉬운 야채들을 아이들의 작은 칼로 안전에 유의하며 잘라보게 하는 겁니다. 이를 통해서 아이들은 자신이 요리에 참여했다는 경험도 하고 자긍심도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