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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3.06.22

진로문제로 부모님과 의견다툼이 있는데 어떻게해야하죠

저는 올해 재수를 해서 수능을 보는데요~ 대학을 제가 하고싶은과로 가기위해서

준비를 하고있는데 부모님은 자꾸 제가 원하는 과로 가지말라고하십니다

부모님 말씀을 듣고 제가 하고싶은과를 가지말아야하는건지 아님 제가 원하는 과로

가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어떤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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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23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직업은 평생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쪽으로 선택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20살이 넘었으면 이젠 본인의 인생을 사셔야합니다

    무엇을 하던 본인이 행복할 수 있는걸 선택하셔야합니다

    지금까지 부모님이 본인을 케어하신건 그 두분의 행복이였던것이고 (말 잘듣는 착한 아들) 부모님의 경제력에 재수까지 편히 할수 있었던 건 본인의 복이세요

    이제는 이걸 깨실때가 되신거예요

    계속 편안하게 그들의 아들로 살것인지

    이걸 깨고 내인생을 만들어 나갈것인지

    지금 선택의 기로에 서있으신거예요

    깊게 생각하시고 신중히 선택하시길요

    내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는것 명심하세요



  •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나중에 본인이 후회하거나, 부모님 탓으로 안돌리시려면

    본인이 가고 싶은 과를 선택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본인이 원하지 않는 과에 가면 적응하는 것도 힘들고, 나중에는 다른 과로 편입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럴바에는 처음부터 본인이 원하시는 과를 지망해서 가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아직도 부모님이 자식의 진로를 결정하는 집이 있군요. 본인의 삶입니다. 실패를 해도

    본인이 겪어야 하는 일이구요. 당연히 본인의 의사가 먼저입니다. 한번더 본인의 의사를

    밝히고 원하는 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부모님말은 들어 손해날게없습니다. 잘되라고 하시지 안되는길을 가게 두는부모는 없습니다.살아오신 시간들이 우리들보단 많으니 왜그과를 선호하시는지부터 살펴보십시오. 당연히 취직과연관이 있겠죠.아무리 본인이 가고싶은과가 있다해도 비젼이 없다면 그길로 안가시길 추천합니다.나이들면 부모님말씀 틀린거 거의 없거든요.


  • 안녕하세요. 실유시785입니다.

    부모님과 진로문제로 설득이 되면 좋겠지만

    그런게 안통한다면 중간부분에서 타협해야겠지요

    그렇다고 꿈과 희망을 포기해선 안되고요

    자기의 생각대로 생각대로 안되지언정 시간이 지나

    세월이 흐르면 찬스는 오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엄청난악어137입니다.

    부모의 삶이 아니라 자기자신의 삶 입니다

    정하기가 힘들다면 좀더 체계적인 전문가를 부모님과 찾아가심이 좋을듯 하네요 진로상담사? 직업상담사? ㅎ


  • 안녕하세요. 광코인입니다.


    하고싶은 과로 진학하세요. 부모님 최대한 기분좋게 설득 하시구요.


    나중에 크게 후회합니다. 대학진학 다시하게 될수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청렴한벌27입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걸 해야죠. 부모님께 왜 그 과를 가고 싶고, 그 과를 나와서 미래에 어떤 일을 하고싶다라는 청사진을 보여드리면 설득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