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돈이 생기는 족족 쓰고, 최근에는 돈도 빌리는 것 같습니다.
부모의 말은 잘 안듣고 그나마 제 말은 조금 듣는 편인데.
어떤 식으로 이 아이를 가르쳐야 할까요?
이제 24살 아이입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조카의 인생을 책임지실건가요?
인생은 정답이 없답니다
욜로족이던 그렇지 않던 본인의 선택이고 본인의 책임이에요
질문자님이 바라는대로 조카님을 인도하지마세요 그로인한 스트레스는 두분다 엄청날거에요 다만 조언은 해줄 수 있지요 인생 선배로서 다만 강요하지는 마세요 인생은 본인이 즐겁고 만족할때 비로소 완성되는거 아닐까요? 저또한 질문자님에게 강요하지 못해요 어차피 선택인 본인 몫이니깐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 부모님 이야기도 안듣는다면 그냥나주세요.한번 교육이 두번되고 나중에 사건생길때마다 도와달라고 할듯하니 강하게 질책한번하시고 끝내세요.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정신차리라고만 하면 될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