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오후 12시에 동원훈련이 있었는데 늦잠으로 2시간 지각을 하였습니다. 늦었지만 훈련소장에 혹시나하는 마음으로갔지만 무단불참으로 처리되어 우선은 병무청이랑 이야기해보고 방문 확인서 등기로 보내준다고해서 집에 돌아왔는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병원에 들려서 급성장염으로 끊고 진단서 제출하고왔는데...벌금50만원이랑 전과자로 남겨놓을까봐 걱정됩니다..
지각해서 훈련 못 간 사람들 꽤 많을텐데 다들 벌금형 전과자 처리를 하나요...? 아니면 한 번은 봐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