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결손이 있는데 라식수술 가능할까요?

Question

20대중반부터 한쪽 눈에 시야 결손이 생겼는데... 약간 어룽어룽?거리지만 일상 생활하는데는 지장은 없는데 점점 노안이오는 것 같아 더 늦기전에 라식이나 라섹을 하고싶은데.. 라식수술이 가능할까요? 라식과 라섹의 차이는 뭔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단순히 현재 상태만 듣고서는 라식 라섹 가능여부에 대해 알기는 어렵습니다.

가까운 안과 내원하여서 적절한 검사 진행하시고 담당 의사분과 해당 시술에 대해 상의해 보는게 가장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한쪽 눈에 시야결손이 있는데 라식수술을 받고싶어 질문하셨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시야결손이 무엇에 의해 생긴 것인지가 중요하겠으며

이외에도 라식수술을 위한 각막 두께 등을 측정 해 보아야 가능한지 여부가 나오겠습니다.

가까운 안과를 방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Answer 3

라식 및 라섹 수술의 가능 여부는 전적으로 각막의 건강 및 두께 등에 달렸습니다. 시야결손의 원인이 어떠한 것이냐에 따라서 수술 가능 여부가 달라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국 안과에서 수술 가능 여부를 검사 받아보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시야결손 부위에 따라, 원인에 따라 라식 라섹 수술의 가능여부는 바뀔 수 있습니다. 안과 방문하여 진료 및 검사 시행하신 후 수술 가능여부 상담 권유드립니다.

라식과 라섹 모두 각막 실질 부위에 미리 목표한 양의 레이저를 조사하여 굴절 이상(근시, 원시, 난시)을 교정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기 위해서는 실질 부위를 겉으로 드러내야 하는데, 실질 부위를 노출시키는 방법이 두 수술의 가장 큰 차이점이 되겠습니다. 라식은 각막 상피를 포함하여 각막의 실질 일부까지 정해진 두께로 잘라서 각막 절편을 만드는 반면, 라섹은 실질은 포함하지 않고 각막 상피만 벗겨낸 후에 드러나는 각막의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하게 됩니다. (출처 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