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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행운의쥐66
친절한행운의쥐66

아직 길드려지지 않아서 사납고 자주 시끄럽게 짓네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몰티즈

아직 18개월 밖에 안됐고 길들여지지 않아서 좀 사납고 자주 짓는데 어떻게 훈련을 시켜야 하나요 잘 대해주고 해도 어떤때는 갑자기 사나워 지고 공격적으로 변하는데 어떤이유 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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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18개월이면 이미 성견으로 행동양식의 고정이 일어나는 시기라서 되도록 빠른 시기안에 행동 교정이 필요합니다.

    강아지에 대한 훈련은 아무런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높고 강아지의 성격을 결정하는 환경, 그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보호자에 대한 훈련과 변화가 절실한 상태로 보입니다.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의 행동, 태도, 습관에 대한 분석 후 보호자의 행동교정을 받으셔야 하는 상태로 보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아직까지 훈련을 제대로 받아 보지 못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귀엽기도 하지만 여전히 살았고 야생된 기질을 가진 것이 동물들입니다 정성을 다한 훈련을 다 하실 때 이런 모습들도 길들여지고 사나운 성품도 바뀌어서 온순해지고 순종적인 강아지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훈련은 훈련받게 하시는 것이 효과를 잘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불만이 있거나, 위협을 느꼈거나

    또는 아직 경계를 다 풀지 않았을 경우도 있습니다.

    강아지와 오랜기간 교감을 하고 교류를 하다보면 이러한 경계심은 점점 풀어질겁니다.

    외에 어딘가 아프거나, 발정기, 임신상태 등의 상황에서도 강한 경계심을 보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말 그래도리 길들여지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강아지는 사회성 동물이지만, 길들이지 많으면 무리에도 속하지 않는 경우 모든 것을 다 위협이나 적으로 인식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하루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과 같이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꼭 훈련은 훈련 답게 받게 합니다 그래요 효과를 볼 수 있고 힘들고 어렵더라도 훈련을 통하여 새롭게 거듭나는 귀한 일이 생기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