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길드려지지 않아서 사납고 자주 시끄럽게 짓네요
아직 18개월 밖에 안됐고 길들여지지 않아서 좀 사납고 자주 짓는데 어떻게 훈련을 시켜야 하나요 잘 대해주고 해도 어떤때는 갑자기 사나워 지고 공격적으로 변하는데 어떤이유 인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18개월이면 이미 성견으로 행동양식의 고정이 일어나는 시기라서 되도록 빠른 시기안에 행동 교정이 필요합니다.
강아지에 대한 훈련은 아무런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높고 강아지의 성격을 결정하는 환경, 그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보호자에 대한 훈련과 변화가 절실한 상태로 보입니다.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보호자의 행동, 태도, 습관에 대한 분석 후 보호자의 행동교정을 받으셔야 하는 상태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아직까지 훈련을 제대로 받아 보지 못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귀엽기도 하지만 여전히 살았고 야생된 기질을 가진 것이 동물들입니다 정성을 다한 훈련을 다 하실 때 이런 모습들도 길들여지고 사나운 성품도 바뀌어서 온순해지고 순종적인 강아지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훈련은 훈련받게 하시는 것이 효과를 잘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불만이 있거나, 위협을 느꼈거나
또는 아직 경계를 다 풀지 않았을 경우도 있습니다.
강아지와 오랜기간 교감을 하고 교류를 하다보면 이러한 경계심은 점점 풀어질겁니다.
외에 어딘가 아프거나, 발정기, 임신상태 등의 상황에서도 강한 경계심을 보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말 그래도리 길들여지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강아지는 사회성 동물이지만, 길들이지 많으면 무리에도 속하지 않는 경우 모든 것을 다 위협이나 적으로 인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하루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과 같이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꼭 훈련은 훈련 답게 받게 합니다 그래요 효과를 볼 수 있고 힘들고 어렵더라도 훈련을 통하여 새롭게 거듭나는 귀한 일이 생기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