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술을 마시다 자신이 잘 아는 주점이 있다며 같이 가자고 해서 갔습니다. 기분좋게 술을 마시던 중 친구가 사라져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았습니다. 술 값 계산을 하려는데 돈이 모자라 경찰도 출동하고 업주로부터 모욕적인 언사도 들었습니다.
친구는 지금도 전화를 안 받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계속 만나야 할꺼요? 아니면 그냥 모르는 사람처럼 오늘 일도 묻지말고 살까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술에 취했다고 하더라도 추후에 미안하다고
사과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일부러 골탕 먹이려고 하거나 공짜로 얻어 먹으려고 수 쓴게 아니라면 미안하다고 사과전화하고 계산한 술값 보내주는게 정상입니다.
친구 때문에 힘들었던거 얘기하고 사과받고 돈도 받으세요.그러지 않으면 주변에 알려 다시는 친구들 등처먹지 못하게 해야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연락이 안된다니 참 별일이 다 있네요
그냥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친구랑 연락이 되시면 그날 이야기 하세요
타당한 이유랑 사과 변상이 없다연
손절이 답입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글쎄요? 술 자리에서 몰래 사라진 친구는 친구라고 할수없죠 그런 사람은 두번다시는 만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친구분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그럼에도 말도 안하고 사라진 건 아닌 거 같네용...
시간이 지나서도 연락 없으시다하고..
굳이 그 친구분과 관계를 이어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이드네요..
안녕하세요. 굳센오색조1입니다.
친구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너무 무책임한것 같습니다,
계산까지할때 같이 있어야했는데 친구의 정확한 사정은 모르겠으나 무례하네요.
계속 만나면 안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투명한카구120입니다.
사소한것인데 친구끼리도 돈관계는 중요시 해야 하는데 그분과는 연을 끊으시는게 올바르십니다.
안녕하세요. 씩씩한파카298입니다.
친구한테 그 일을 말씀하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친구분때메 본인이 난처한 상황이 되셨고 그렇게
취해서 일을 만든거니까 두번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게 말씀드리는것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