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데려온 주점에서 술 먹다가 친구는 말도 없이 사라졌고 8만원이 모자라 곤란을 겪었는데 이 친구 계속 만나도 되나요?
친구랑 술을 마시다 자신이 잘 아는 주점이 있다며 같이 가자고 해서 갔습니다. 기분좋게 술을 마시던 중 친구가 사라져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았습니다. 술 값 계산을 하려는데 돈이 모자라 경찰도 출동하고 업주로부터 모욕적인 언사도 들었습니다.
친구는 지금도 전화를 안 받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요? 계속 만나야 할꺼요? 아니면 그냥 모르는 사람처럼 오늘 일도 묻지말고 살까요?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일부러 골탕 먹이려고 하거나 공짜로 얻어 먹으려고 수 쓴게 아니라면 미안하다고 사과전화하고 계산한 술값 보내주는게 정상입니다.
친구 때문에 힘들었던거 얘기하고 사과받고 돈도 받으세요.그러지 않으면 주변에 알려 다시는 친구들 등처먹지 못하게 해야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연락이 안된다니 참 별일이 다 있네요
그냥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친구랑 연락이 되시면 그날 이야기 하세요
타당한 이유랑 사과 변상이 없다연
손절이 답입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글쎄요? 술 자리에서 몰래 사라진 친구는 친구라고 할수없죠 그런 사람은 두번다시는 만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친구분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그럼에도 말도 안하고 사라진 건 아닌 거 같네용...
시간이 지나서도 연락 없으시다하고..
굳이 그 친구분과 관계를 이어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이드네요..
안녕하세요. 굳센오색조1입니다.
친구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너무 무책임한것 같습니다,
계산까지할때 같이 있어야했는데 친구의 정확한 사정은 모르겠으나 무례하네요.
계속 만나면 안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씩씩한파카298입니다.
친구한테 그 일을 말씀하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친구분때메 본인이 난처한 상황이 되셨고 그렇게
취해서 일을 만든거니까 두번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게 말씀드리는것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