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월초 미연준은 작년에 이어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그러나 소폭인 0.25%의 베이비스텝급이었습니다. 연준 의장은 여전히 높은 물가수준으로 긴축을 늦출 계획이 없다고 매파적 발언을 했습니다.
그러나 금리가 더 이상 작년처럼 급격히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시장 컨센서스 자체도 자산 시장에는 긍정적인 시그널입니다. 금리 인하 여부는 경기 상황에 따라 결정할 것인데 경기가 좋지 않으면 금리를 인하는 것이라 금리 인하의 속도 또한 중요합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최소한 더 이상 금리를 올리지 않거나 소폭 인하할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