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상시로 시렵고 저립니다.
저림이 다리까지 퍼져 올라가 전기충격이 전해지듯한 통증이발과 다리 전체에 있습니다.
이에, 잘 걷지를 못합니다.
종합병원에서 각종 검사를 했으나 검사로는 소견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하지정맥류는 전혀 아닙니다.
다리가 아프니 흔히 생각하는대로정형외과를 가서 검사를 받아봤으나아무 소견이 나오지 않았으며자율신경 문제가 아닌가 추측만 해 줄 뿐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혈액순환 장애로 의심해보고는 있는데
병원의 어느 과에서 진료를 받아봐야할지요?
치료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다리의 저림 증상은 혈액순환과의 연관성은 떨어지며
말초신경병증 혹은 자율신경장애 등을 고려해 보아야됩니다.
신경과 진료가 가장 적절해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근골격계 질환이나 신경의 원인으로 인한 증상이라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통증의학과에서 진료를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정형외과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하였고 혈액 순환 장애인지 확인해 보시고 싶다면 신경과나 흉부외과 또는 내과에서 진료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혈액순환의 문제로 전기충격과 같은 양상의 통증이 유발되기는 힘듭니다. 발끝에만 증상이 있다면 모르지만 다리 전체에 증상이 생긴다면 신경통의 가능성이 더 높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정형외과에서 어떤 검사를 해보신건가요? 허리도 문제가 없다고 하시던가요?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다리저림이나 마비 등의 증상이 있다면 충분히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의 진단은 임상적인 증상과 함께 MRI등의 영상학적 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진료를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척추 디스크 질환 및 척추 협착증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통증, 하지 방사통, 걷다가 쉬어야하는 파행의 증상을 보입니다.
다리쪽으로 근력저하나 감각저하가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병원 방문하셔서 신체검사 및 정밀영상검사 시행하셔서 원인을 확인하고 그에 맞게 치료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