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이 예전에는 휴일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언제 없어졌나요?

Question

오래전에는 식목일이 휴일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4월5일 식수하던 행사도 많이 했던거 뉴스에서 봤었는데

언제부터 휴일에서 변경이 된걸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매년 4월 5일이다. 이 날의 제정유래는 신라가 당나라의 세력을 한반도로부터 몰아내고, 삼국통일의 성업을 완수한 677년(문무왕 17) 2월 25일에 해당되는 날이며, 또한 조선 성종이 세자·문무백관과 함께 동대문밖의 선농단에 나아가 몸소 제를 지낸 뒤 적전(籍田)을 친경(親耕)한 날인 1493년(성종 24) 3월 10일에 해당되는 날이기도 하다.

이와 같이 이 날은 통일성업을 완수하고, 왕이 친경의 성전(盛典)을 거행한 민족사와 농림사상에 매우 뜻있는 날일 뿐만 아니라, 계절적으로 청명(淸明)을 전후하여 나무 심기에 좋은 시기이므로, 1949년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건＞을 제정하여 이 날을 식목일로 지정하였다.

그 뒤 1960년에 식목일을 공휴일에서 폐지하고, 3월 15일을 ‘사방(砂防)의 날’로 대체 지정하였으며, 1961년에 식목의 중요성이 다시 대두되어 공휴일로 부활되었다.

1982년에 기념일로 지정되었으나, 2006년부터 다시 공휴일에서 폐지되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식목일은 원래는 공휴일로 지정이 됐었는데 2006년도 이후로부터 공휴일 지정에서 해제됐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예리한발발이32입니다.

식목일은 1949년에서 2005년까지 법정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하지만 2006년 주5일근무제실시로 인하여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도움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