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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매미171
끈질긴매미17122.01.19

질병관리청(보건소) 문자가 아니면 코로나 검사 괜찮나요?

35
남성
없음

인구밀집지역이나 불특정다수가 있는 곳에서 코로나가 발생을 하면 대부분 질병관리청나 관할 보건소에서 문자 연락이 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나 코로나 확진자가 있어서 해당 건물이나 업체에서 문자를 보냈는데, 보건소에서는 따로 받지 않았으면 굳이 코로나 검사를 안 받아도 되나요? 접촉도 안했을거 같고, 코로나 검사 받으면 일정이 많이 틀어질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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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는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하는 PCR 검사에 비해

    진단으로서의 효력은 없고 단지 보조수단으로

    임시로 허가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국에는 휴마시스와 SD에서 나온 제품이 출시됐는데

    휴마시스는 특이도가 높은 장점,

    SD는 민감도가 높은 장점이 있으니

    약사님에게 장단점을 잘 물어보시고

    구매에 참고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런 보조수단을 사용하셔서 한 줄이 나왔더라도

    유증상이고 의심이 간다면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셔서 PCR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마스크 착용 여부, 접촉한 시간, 접촉한 거리, 밀폐 공간 여부, 백신 접종 여부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보건소에서

    밀접접촉자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결정됩니다. 접종완료자라도 밀접접촉자로 분류된다면 자가격리에 해당됩니다.

    보건소에서 따로 연락을 받지 않으셨다면 강제로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2차나 부스터샷까지 접종했거나 단순히 동일 시간대에 해당 공간에 있다고 해서 반드시 코로나 검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아주 좁은 공간이거나 2m이내에 있었을 경우에는 코로나 검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보건소 등에 문의해보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밀접접촉자이거나, 수동감시자, 능동감시자로 분류되어 필수로 검사해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혹시 모르니 누군가의 권유가 있었고, 몸에 감기증상이 느껴지면 가능하면 검사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따로 연락을 오지 않았다면 꼭 PCR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 2차 및 부스터샷을 접종했다면 같은 공간에 있었던 것만으로는 모두 검사 대상은 아닙니다. 따라서 특별히 검사를 받지 않는다고 해서 불이익이 있거나 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역학조사를 통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가 된 경우라면 검사 통보가 갈 겁니다. 그렇지 않다고 해도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경우라면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접촉 가능성이 낮다면 굳이 검사는 필요하지 않겠지요.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담당업체에서 코로나 전파를 막고자 전수조사하는것 같습니다. 보건소에서 연락이 없엇다면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검사 하시는걸 권해드리며 결과 통보 전까지는 자가격리해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해당 건물이나 업체에서 문자를 보낸 것은 그냥 코로나 확진자가 있었다고 통보의 의미가 더 큽니다. 따라서 보건소에서는 밀접접촉자에게만 문자를 보내기 때문에 추후에 보건소에서 연락이 없다면 밀접접촉자가 아니므로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질문자님께서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거나 불안하시다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보건소에서 연락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검사를 받는 것이 완전히 필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혹시라는 것이 있으니 검사를 받는 편이 더 나을 거예요. 혹여나 확진이라면 검사받지 않고 돌아다니는 동안 이곳저곳에 전염시켰을 수도 있으니까요!


  • 검사를 받는데 시간이 그렇게 많이 걸리지 않으니 받으시는 것이 좋을 듯 생각됩니다.

    혹시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냥 검사를 받고 음성이면 좋은 일이지만

    만약 양성인 상태도 돌아다니다 차후에 양성판정을 받게 된다면 더 일정이 틀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두삼이입니다.

    현재는 어느 곳에 방문을 하더라도 qr체크인을 하거나

    등록된 번호로 방문자 등록을 하도록 하고 있어요.

    근데 불특정 다수가 모여있는 곳에 방문을 하셨고

    그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연락이 오지 않는 이유는 두 가지 인데요.

    하나는 질문자님께서 체크인을 하지 않으셨다거나

    하나는 질문자님이 방문하신 시간대 이외에 확진자가

    발생해 동선이 겹치지 않았을 경우에요.

    보건소가 아니라 해당 건물이나 가게에서 연락을 취할 수 있지만

    일정이 틀어질 것 같다고 하더라도 잠시 시간을 내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타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질문자님의 건강을 위해서요!


  • 안녕하세요. 아하그렇구나75입니다.

    PCR 검사 대상으로 강제되는 것은 관할 보건소에서 문자통보를 받았을 경우 밀접접촉자 혹은 능동감시자일 경우입니다. 그리고 그러할 경우 PCR 검사하기 싫다고 하면 보건소에 연락해서 자가격리를 정해진 기간 동안 하면 된다고 합니다.(이건 보건소마다 말이 틀려서 확인바람)

    그 외에 해당업체에서 연락한 것에 대해서는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회사의 경우 같은 층에 근무하는 경우 개별 통지 없이 회사를 통해 전체 검사 후 결과를 수집하여 제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더큰꿈을위해 님

    지금 시점에서는 코로나 19 검사는 언제 어디서든 상관없이 실시할수있으며 꼭 밀접접촉자가 아니여도 가능합니다.

    무증상감염자가 많은 상황이기에 걱정이 되거나 의심이된다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하여 검사받으시면됩니다.

    병원은 돈을 지불하셔야하니 매우 급한상황이나 간병을 위해 들어가셔야한다면 병원에서 하시고 가급적 보건소로 방문하시면될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