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화가 나도 잘 참고 마음이 다스려졌는데 작년부터 화가 나면 못 참고 표출을 합니다.

2020. 03. 04. 02:05

스트레스를 잘 받거나 화를 잘 내는 편이 아니었는데요.

작년부터 회사와 육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기분 나쁜 일이 생기거나 별것도 아닌 일에 저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목소리가 커지면서 화를 내게 됩니다.

안 그러던 사람이 그러니 황당해하기도 하고

제가 생각해도 왜 그렇게 했는지..

뒤에 후회하고 다짐을 해도 잘 고쳐지지가 않네요.

스트레스와 피로누적으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일까요?

휴식기간을 좀 갖으면 나아질 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육아는 산 넘어 산이더군요.

그래도 내 자식이여서 예쁘고 또 행복하답니다.

다그리 힘들게 아이들을 키우잖아요.

아마 아직 너무 어려서 그러나본데 금새 자라나지요.

그리 힘든과정을 지나면 금새 자라구요.

그래두 이뿌잖아요.

또 한편으로는 남편분과 가사일도 분담해서 아이를 키우고

주방일도 거두어 달라고 하며 집안 청소기도 한번씩

부탁해보세요.

본인의 과다한 일적인 부분을 나눠보세요.

회사일로 스트레스 받으신다면 직원들과의 관계를 잘

가져보세요. 이를테면

점심시간에 맛난음식을 먹고 여유가 된다면

노래방에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세요.

그나마 직장에서 근무할 때가 쉬는 시간이라고 말하는

친구들은 회사 일과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온 가족이 이곳 저곳 여행을 다니기도 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소도 자주 다녀 오면 훨씬 가벼워

진다고 합니다.

가족과의 1박2일 여행 추천해드립니다.

2020. 03. 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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