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화가 나도 잘 참고 마음이 다스려졌는데 작년부터 화가 나면 못 참고 표출을 합니다.
스트레스를 잘 받거나 화를 잘 내는 편이 아니었는데요.
작년부터 회사와 육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기분 나쁜 일이 생기거나 별것도 아닌 일에 저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목소리가 커지면서 화를 내게 됩니다.
안 그러던 사람이 그러니 황당해하기도 하고
제가 생각해도 왜 그렇게 했는지..
뒤에 후회하고 다짐을 해도 잘 고쳐지지가 않네요.
스트레스와 피로누적으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일까요?
휴식기간을 좀 갖으면 나아질 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