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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말똥구리261
도도한말똥구리26122.12.04

자꾸 다투는 남매 어떻게 해야하나요

2살터울 초등학생 저학년 아이들입니다.

게임을 할때는 사이가 좋은데 다른 일을할때..밥먹을때나 숙제할때는 너무 다퉈요..머리가 너무 아프네요.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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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자주 다투면

    우선은 아이들이 화해를 할때까지는

    단호하게 훈육을 하시고

    그 이후에 두아이의 이야기를 모두 경청해주시고

    다시 재발을 방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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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남매가 자주 다투어서 고민이 시겠네요. 남매는 커가면서 굉장히 자주 싸웁니다. 두 아이들 모두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적으로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가지게 될 겁니다. 다만 지금 당장은 이런 모습이 유지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이들이 함께할 시간을 마련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족끼리 캠핑이나 여행을 함께 떠나면 훨씬 더 아이들 사이가 돈독해질 겁니다. 또한 가정에서는 보드게임을 하면서 엄마 아빠가 한편 아이들이 한편으로 놀이를 진행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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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들이 다툰 경우에는

    두아이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보고

    먼저 원인 제공한 아이에게 화해를 권유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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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 첫째와 둘째 사이의 서열 정리가 안되서 발생하는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심한 상황이아니라면 일단은 지켜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첫째와 둘째와 각각 보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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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아이마다 서로의 불만이나 어려움이 있을것입니다

    이러한것들에 대해서 서로 넘지안아야 할 규칙등을 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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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팀 워크 과제를 내어 주시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과제를 내어 보세요.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과제를 함께 해결하다 보면 서로 믿고 의지하며, 협업하는 과정에서

    신뢰가 형성되고 유대감이 형성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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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서로 싸우고 화해하는 법도 스스로익히면서 나중에 사회 나가서 갈등이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 하는 거랍니다.

    부모님께서는 자녀들 절대 싸움에 개입하지 마시고 먼저 해결책을 던져주지 않는 태도가 문제 해결의 열쇠입니다.

    누가 먼저, 누가 더 잘하나, 보다는 함께 할 수 있는 팀워크 과제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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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서로 다투거나 그런다면

    아이들의 놀이 등을 제한함으로써 아이들이

    다툼을 줄이도록 교육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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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4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자아이들보다 여자아이들은 언어의 발달이 빠릅니다. 여자아이가 언어적으로 우세에 있다 보니 서운한 상황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일어났을 때 무조건 엄마 아빠에게 ‘나의 불리함'을 앞세워 이야기하기도 하지요. 남자아이 역시마찬가지입니다. 힘이 더 세다는 걸 앞세워 여자 형제를 압박하기도 합니다. 혹은 남자아이라 더 예쁨 받는 상황의 가정이라면 남자아이가 엄마 아빠를 자신의 보호막처럼 사용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남매를 키우는 부모님이라면 ‘중재의 기준’이 명확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별이 다른 탓에 폭력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는 엄하게 다스리는 것이 맞습니다.

    다툼이 일어났다고 하여 무조건 개입하지 말고 아이들 스스로 싸움을 그치게 기다려주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합니다. 부모의 개입이 불가피할 경우 큰 아이 작은 아이 모두에게 동일하게 지적하고, 문제를 해결할 방법으로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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