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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KSLE
OCKSLE22.10.25

제가 범죄를 저지를거같은데 어떡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교등학교를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2학년이고요

제가 오늘 영어단어 시험을 치는데

선생님이 5분뒤에 친다고해서

제가 5분뒤에 시험을 쳐야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옆에 있던 친구가 갑자기 제 명치를

손바닥으로 때렸고 저는 책상에서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앞에 친구는 나이스 라고했고

선생님은 딱히 신경도 안쓰는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찢어질거같은 고통이 남아있었는데

아픈척을 하지말라고 때린친구가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몇분뒤에 저는 자는척을 했고

앞에 있는 친구들은 그때 명치맞고 쓰러지는

흉내를 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도 돈 빌려간 친구들이 돈을 안갚고도 해서 기분이 안좋았는데

이젠 사람취급도 못 받는거같아서

기분이 너무 나쁘더라구요...

그래서 내일 칼 들고 다 찌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실행에 옮기고는 싶지만 저도 꿈이 있고

내년에 폴리텍 위탁교육으로 빠질려고 준비중이기도 한데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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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래도 사춘기때, 학업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는 사소한 일에 민감해지기 마련이고, 그러다보면 이런 극단적 생각이 드는 분들도 있기 마련이에요. 글 쓰신 분도 스트레스 등이 많은 시기에 겪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많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남은 2학기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햇살같은 수니~입니다.

    혹시 학교내에 학교사회 복지사가 있을까요?


    혹 있으시다면 찾아가셔서 의로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학교 사회복지사는 피해학생편이니까요

    한순간의 실수로 인생을 망칠수는. 없는것입니다 꼭 상담하시어 해결되었음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슬리퍼입니다.


    선생님도 때리는 가해자 학생도 가관이네요..

    화나시는 기분 정말 말로 표현 할 수없을 정도로 잘 알겠지만 글 쓴 학생이 그런 짓을 저지르면 피해받는 건 또 학생과 학생 부모님 일겁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범죄자 인생을 살고싶나요?

    기분 진짜 잘 알겠는데 일단 이런일이 자주 있으면 부모님과 주위 선생님들께 상담 받아보시고, 목격자도 모으세요. 언제나 이성적으로 대해야합니다. 정신차리고 가라앉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