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있는 옷을 오랫동안 햇빛을 받게 하면
색이 바래는데요
어떤 이유로 옷 색이 변하는 걸까요?
햇빛의 닿으면 옷이 변하는 과학적인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설명해주실 전문가님들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옷에는 많은 염료들이 포함되어있어 에너지가 강한 자외선이나 외부 산화요인들에 의해 파괴되어 노란색 빛을 띨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색이 변하는 이유는 햇빛에는 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이 포함되어있는데 자외선에 의해 주로 변색이 됩니다. 자외선은 에너지가 강해 색을 발하는 물질(분자, 원자)의 상태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물질의 상태가 변하며 발하는 색이 달라져 바래는 현상이 일어나는것이죠.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동선 과학전문가입니다.
해가 뜨거운 화창한날 빨래감을 오래말려두면 건조하다못해 색이 바래는경우가 발생합니다 주원인은 직사광선이며 그중에서도 자외선의 영향이 큰데요 옷감의 색소에 강한 햇빛과 그에 따른 고온의 영향으로 고유의 분자구조와 특유의 색를 잃고 다른 물질로 변해가면서 변색이 됩니다
종이나 옷이 햇빛에 의해 변하는 이유는 자외선 때문입니다.
햇빛에는 약 7%의 자외선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자외선과 산소에 의해 종이 펄프나 옷의 섬유가 산화되게 됩니다.
대부분 누렇게 변하는 이유가 산성 성분에 의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