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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잠자리23
심심한잠자리2323.04.06

남편이 저 몰래 시댁에 생활비를 계속 지급하고 있었어요~어떻게해야죠

저희는 결혼한지 십년이 넘어서 아이들 둘이 있는데요~저와 신랑은 맞벌이를 하고있어요

각자월급은 각자관리를하고 생활비는 반씩 내고있어요~

그런데 그동안 신랑이 저몰래 시댁에 생활비를 계속 주고 있었어요~

그걸 알고나니 기분이 나쁘고 배신감도 들더라구요~저에게 한마디 상의도 없이 그러니 기분이 안좋았어요

그래서 저와 상의하고 주라고했는데 그 말도 듣지도않습니다~

제가 모른척해야할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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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그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히 집고 넘어가야합니다 다시한번 신랑과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 안녕하세요. 건강한호돌이106입니다.


    기분이 나쁠 수도 있으시겠지만 생활비 반반 부담하고 나머지는 각자 개인이 관리하시는거 아니신지요, 그럼 간섭을 안하시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서로 잘 상의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각자 월급은 각자가 관리하고 생활비는 반반 부담인 상황이면 서로 돈에 터치 안 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생활비를 제외한 남은 돈을 어떻게 쓰던 상관 없는것 같은데.. 제가 잘못이해하고 있나요?

    어느부분에서 기분이 나쁘고 배신감이 들었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