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결혼한지 십년이 넘어서 아이들 둘이 있는데요~저와 신랑은 맞벌이를 하고있어요
각자월급은 각자관리를하고 생활비는 반씩 내고있어요~
그런데 그동안 신랑이 저몰래 시댁에 생활비를 계속 주고 있었어요~
그걸 알고나니 기분이 나쁘고 배신감도 들더라구요~저에게 한마디 상의도 없이 그러니 기분이 안좋았어요
그래서 저와 상의하고 주라고했는데 그 말도 듣지도않습니다~
제가 모른척해야할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그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히 집고 넘어가야합니다 다시한번 신랑과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안녕하세요. 건강한호돌이106입니다.
기분이 나쁠 수도 있으시겠지만 생활비 반반 부담하고 나머지는 각자 개인이 관리하시는거 아니신지요, 그럼 간섭을 안하시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서로 잘 상의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각자 월급은 각자가 관리하고 생활비는 반반 부담인 상황이면 서로 돈에 터치 안 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생활비를 제외한 남은 돈을 어떻게 쓰던 상관 없는것 같은데.. 제가 잘못이해하고 있나요?
어느부분에서 기분이 나쁘고 배신감이 들었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