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관련 용어중 금리칼라는 어떠한 뜻인가요?
경제관련 정보를 찾아보다가, 금리칼라(interest rate collar) 라는 단어를 보았는데요.
이 금리칼라는 어떠한 뜻으로 사용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옵션의 변형된 형태로서 자금차입자의 이자상환부담과 자금대여자의 이자수입을 일정범위 내로 유지하기 위해 금리상한선과 하한선을 설정해 놓는 계약입니다.
계약기간 동안 이자율이 계약 당시 이자율보다 상승하면 칼라 판매자(자금대여자)가 구매자(자금차입자)에게 그 차액을 지급합니다.반대로 금리가 계약수준보다 하락하는 경우엔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차액을 지급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자금을 제공한 사람의 이자 수입과 자금을 빌린 사람의 이자 상환 부담이 일정한 범위를 벗어나지 않도록 금리의 상한과 하한을 동시에 설정하는 계약입니다. 요즘 같이 금리 예측이 어려운 상태에서는 이 계약을 활용, 자금 관리의안정적 운영을 위해 지급이자를 일정한 범위안으로 고정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칼라는 옵션의 변형된 형태로서 자금차입자의 이자상환부담과
자금대여자의 이자수입을 일정범위 내로 유지하기 위해
금리상한선과 하한선을 설정해 놓는 계약이니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칼라라는 것은 변형 옵션의 한 형태로서 자금 차입자의 이자상환부담과 자금대여자의 이자수입을 일정 범위 내로 유지하기 위해서 금리상한선과 금리하한선을 설정해 놓은 계약을 말합니다.
옵션의 계약 기간동안에 이자율이 계약을 했던 이자율보다 상승하게 되면 자금대여자가 구매자에게 그 차액을 지급하게 되고 반대로 금리가 계약했던 이자율보다 낮아지게 되는 경우에는 구매자가 판매자에게 차액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이자율 > 계약 당시 이자율 - 자금 대여자(칼라 판매자)가 차액 지급
현재 이자율 < 계약 당시 이자율 - 자금 차입자(칼라 구매자)가 차액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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