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되면 베개에 흥건히 묻어 있는 침자국을 보면 깜짝 놀랍니다. 피곤해서 입을 벌리고 잤나 싶기도한데, 최근에 그렇게 피곤한 적은 없었거든요. 베개를 높게해서 그런지 요즘따라 왜이리 침을 많이 흘리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