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래 한국은행의 스탠스는 가능한 빠르게 미국 금리인상을 따라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PF대출 및 채권시장의 안정성에 문제가 발생하였고 이러한 시장이 위기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실물경제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한국은행이 강력한 금리인상을 고민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이에 따라 이번 11월 24일 금통위에서는 0.25%를 인상할듯 하며, 가능한 미국의 최종금리(현재 5%전후 예상)을 따라가되 시간을 두고 여유롭게 따라가고자 할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