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은 현재 어떤 실생활에 적용되고 있나요?
블록체인이라는 이름이 비트코인이 등장하기 전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
비트코인의 가격이 폭등한 2017년 이후에 관심사가 된 것 같네요.
비트코인이 왜 블록체인이라는 것에 관심을 갖게 만들었나요?
그리고 블록체인이 현재 어떤 실생활에 사용되고 있나요?
블록체인, 블록체인.......
대통령도 언급하고, 국회에도 언급되고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말인데
이게 실생활에 무엇을 변화시키고 있는지 알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블록체인은 현재 어떤 실생활에 적용되고 있나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아래는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블록체인의 공공 서비스의 경우 아래 그림에 보면 2018년 2019년에 시범 사업 계획의 경우 현재 사용중에 있습니다.
출처 : 한국인터넷진흥원 공지사항
이외에도 은행에서는 뱅크사인(http://www.banksign.or.kr/index.php)이라는 블록체인 기반 인증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Danny입니다.
비트코인은 인터넷이 발달했지만, 여전히 과거의 금융시스템을 인터넷에 적용해서 사용하고 있는 현재의 아이러니에 변화(개혁)를 주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아이디어가 탈중앙화방식의 금융시스템입니다.
기존 금융은 중앙에 의해서 관리되지만, 이를 탈피하여 중앙이 아닌 자율적인 방식으로 자동으로 송금, 결제 등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했죠.
그래서 나타난게 비트코인입니다.
이 비트코인을 가능하게 한 기술이 블록체인 기술이죠(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면 중앙이 아닌 탈중앙화 방식이 적용됩니다.)
즉, 중간에 어떤 관리자, 매개체 없이 개인대 개인이 송금, 결제등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방식이 실제 현실에 적용되면 장점들은 많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중앙에 의한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정보가 공유됩니다.
지금 현재는 거래에 대한 정보를 금융이나 기관이 소유하고 있죠.
그러나 탈중앙화방식이 적용되면 거래에 대한 정보는 개인이 소유하고, 필요에 따라서 그 정보를 모든이들에게 오픈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는 모든 거래내역이 오픈되나, 그 거래의 주체자(개인의 지갑주소)는 오픈할수도 오픈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 비트코인 지갑주소가 123이라면, 이 123은 오픈되지만, 제 비트코인 지갑주소를 123이다라고 오픈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이런 공개적인 오픈방식의 개념을 적용하고 있는게 비트코인인데,
이를 산업현장 및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분야는 무궁무진합니다.
가장 쉽게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카드정보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쓰는 모든 카드정보는 카드회사가 소요하게 됩니다.
카드회사는 우리의 정보를 가지고 또 다른 장사를 하죠. 그리고 그 이익을 받죠.
물론 개인은 그 이익에 대한 혜택이 적습니다. 기껏해야 적은 포인트와 일정금액의 할인정도죠.
그러나 이러한 정보를 기반으로 카드회사는 더 막대한 이익을 취합니다.
이런 방식이 중앙화방식인데,
이를 탈중앙화방식에 적용하면,
개인이 원하는 정보를 오픈할 수 있고, 그 오픈한 대가를 개인이 직접 가지게 시스템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 블록체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데로 비트코인 이전부터 블록체인 기술은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다만 비트코인이 거래소에서 어마어마한 가치를 형성하면서 블록체인은 코인이다라는 공식이 생긴거죠.
블록체인은 데이터들을 보호하고 해킹으로부터도 차단하는 역활을 하는게 주목적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관공서에서 사용하는 개인정보나 중요 데이터들이 엄청많을것입니다. 이러데이터들을 보호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지금 개인정보들도 모두 블록체인으로 묶어서 데이터처리를 하면 해킹에도 안전하고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주민증, 여권, 면허증등 들을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꼭 암호화폐랑 별개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요.
이글은 제가 일일이 적은것입니다. 어디서 퍼온글이 아니고 성실히 적은것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