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탁이 후한말에 막대한 세력을 거느리고 전횡을 일삼았던것도 헌제라는 상징을 확보하고있었기때문인데 어째서 그의 뒤를 이어서 권력을 장악한 이각과 곽사는 헌제를 순순히 놔주어서 스스로 몰락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런적 없습니다
정사던 연의던 이각과 곽사는 헌제가 없으면 자기들 죽는다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었으며
둘이서 권력 투쟁 하느라 서로 싸우던 도중이라 헌제가 탈출에 성공한 것이고
헌제 탈출을 알자마자 바로 화해해서 둘이서 같이 추적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