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구내염이 생길 때마다 페리덱스를 발라주곤 하는데 바를 때마다 옳게 사용하고 있는 건지 의문이 들어요. 바르자마자는 딱 달라붙어 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침이랑 약이랑 엉기더라구요... 페리덱스를 발라주고 나서는 입을 움직이면 안 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페리덱스의 경우 연고타입의 구내염 치료제로 르고 나서 입을 움직여도 문제가 되지는 않으나 음식물 섭취는 약물이 입안에 머무를수 있도록 1시간 이상 간격을 두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환부에 침이 너무 많거나 적은 상태에서는 잘 발리지 않을 수 있어 침을 한번 삼키고
면봉을 사용하여 연고를 발라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식후에 바르는 것이 좋고 되도록 바른 부위를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페리덱스를 바르면 처음에는 약물이 입안에 붙어 있다가 떨어져 나가는것이 정상입니다.
하루에 3번에서 4번 정도 발라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구내염이 생긴 경우 스테로이드 함유되어있는 페리데긋와 같은 연고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연고는 아침 저녁 양치 후에 적당량 발라주시면 됩니다.
페리덱스는 코팅효과 있어서 10-30분정도 지나고 침이랑 섞여도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약성분이 떨어져 나간 것 같아도 코팅 되어있어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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