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etf
지수 etf는 무슨 원리로 주가가 오르고 내리고 하는건가요? 또한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etf가 모종의 이유로 없어질 수 있나요? 만약 없어진다면 휴지조각이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수 etf는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것이며 무조건 동일하게 추종하기 보다는 특정 조건하에서 추종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나스닥지수를 추종하는 etf중에서도 환율 연동이고 있고 환율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모종의 이유로 없어질 가능성은 해당 상품을 출시한 증권사가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그럴경우는 일어나기 어렵습니다.
이제까지 etf가 상장폐지된 경우는 3배추종과 같은 etf가 일순간 폭락하여 가치가 사라질 우려가 있는 경우에만
케이스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장효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수 ETF역시 일반 주식과 마찬가지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즉, 공급보다 수요가 많으면(매수 우세) 주가가 올라가고, 수요보다 공급이 많으면(매도 우세) 주가가 내려갑니다.
그러나 일반 주식과 다른점은, 바로 현금화 할 수 있는 가치가 실시간으로 보여진다는 것입니다.
ETF라는 것이 주식의 묶음이기 때문에(펀드), 이것을 다시 일정절차를 밟아 발행사에 갖다주면 발행사 쪽에서는 이를 현금으로 되사줍니다.(환매)
때문에 ETF에 속한 주식의 가격들이 대체로 오른다면 ETF의 현금화 가치가 실시간으로 올라가는게 모두의 눈에 보이게 되므로 수요가 몰리게 되고 ETF의 가격이 올라갑니다.
반대로 ETF에 속한 주식들의 가격들이 대체로 내린다면 ETF의 현금화 가치가 실시간으로 떨어지기에 공급이 몰리게 되고 ETF의 가격이 내려갈 것입니다.
또한 ETF는 없어질수도 있는데요.
ETF에 속한 주식 또는 원자재, 채권등의 가격이 폭락하다 못해 0원 가까이 떨어질 경우, ETF의 실질가격도 0원이 되므로 상장폐지될 수 있고.
ETF의 거래량이 지나치게 부족해도 상장폐지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일부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TF란 특정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를 상장시킨 것으로서 해당 지수가 상승하게 되면 ETF가 상승하거나 하락하게 됩니다. 이러한 ETF의 경우도 상장폐지를 당할 수 있는데 보통은 시장 수요가 너무 없거나 규모가 너무 작은 경우에 특정 기간 동안 개선을 못할 경우 상장폐지를 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ETF는 거래소에서 상장폐지가 되더라도 ETF가 투자한 기초자산은 운용사로부터 독립 수탁은행에 보관되게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ETF 운용사는 수탁은행에 보관한 자산을 매각해 현금화한 뒤 상장폐지 시점에 평가한 NAV대로 계산하여 투자자들에게 자금을 돌려주기 때문에 투자금의 회수는 다 이루어지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TF(Exchange Traded Fund)는 말 그대로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투자자들이 개별 주식을 고르는데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펀드투자의 장점과, 언제든지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주식투자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품으로 인덱스펀드와 주식을 합쳐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최근에는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ETF외에도 배당주나 가치주 등 다양한 스타일을 추종하는 ETF들이 상장되어 인기를 얻고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수 추종 ETF는 일반적으로 주식 시장의 주요 지수, 예를 들어 S&P 500, 나스닥, 다우 존스 등과 같은 지수를 따라 움직입니다. 이 ETF는 이러한 지수에 속한 주식들의 가치와 수익률을 따라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일반적으로, 지수 추종 ETF의 가격은 해당 지수의 가치와 수익률 변동에 따라 움직입니다. 예를 들어, S&P 500 지수가 상승하면,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가격도 상승합니다. 이는 ETF가 S&P 500 지수에 포함된 주식들과 같은 비율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수 추종 ETF는 일반적으로 지수의 가치와 수익률을 따라가는 것이 목표이므로, 지수의 구성 성분이 변경되거나, 가중치가 조정되는 경우에도 해당 ETF의 구성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ETF의 가격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수 ETF는 기존의 주식 ETF와는 달리,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ETF입니다. 이러한 지수 ETF의 주가는 해당 지수의 성과에 따라서 오르거나 내리는데, 예를 들어, S&P 500 지수 ETF의 경우, S&P 500 지수가 오를 경우 ETF의 주가도 함께 오르게 되고, S&P 500 지수가 내려갈 경우 ETF의 주가도 함께 내려가게 됩니다.
지수 ETF는 해당 지수의 구성 종목을 비롯한 여러 요소들을 고려하여 운용되며, 이를 통해 해당 지수의 성과를 추종합니다. 따라서, 해당 지수의 성과에 따라서 ETF의 주가도 함께 변동하게 됩니다.
ETF가 상장폐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ETF 운용사에서 해당 ETF를 폐지하게 됩니다. 폐지 과정에서는 ETF의 구성종목을 매도하여 현금화하고, 이를 ETF 투자자들에게 배분하게 됩니다. 따라서, ETF가 상장폐지되어도 휴지조각이 되는 것은 아니며, 투자자들에게는 현금으로 환급되게 됩니다.
단, ETF가 폐지되어도 투자자들은 ETF의 가격 변동에 따른 이익 또는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ETF를 투자하기 전에는 해당 ETF의 운용사와 평가 등에 대한 충분한 연구와 이해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지수 ETF는 일정 지수를 추적하는 ETF입니다. 이 ETF의 가격은 해당 지수의 가격 움직임에 따라 올라가거나 내려갑니다. 예를 들어, S&P 500 지수 ETF의 가격은 S&P 500 지수의 움직임을 따라갑니다. 따라서 S&P 500 지수가 오르면 S&P 500 지수 ETF의 가격도 오르게 됩니다.
ETF는 주식 시장에 상장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ETF가 없어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특정 ETF가 이유로 인해 상장 폐지되는 경우, 해당 ETF의 주식은 폐지 시점까지 주인이 가지고 있게 됩니다. 이후 ETF가 해체되면, 소유한 주식의 가치는 현재 시장 가격에 따라 판매됩니다. 따라서 ETF가 상장 폐지되어도 주식은 휴지조각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