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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누에137
노란누에13724.03.18

중소기업 갈수록 주변에 퇴사자들은 많아지고

중소기업 18년차 근무중인데요 해가 거듭할수록 회사는 커져만 가는데 월급은 매년 동결되고 주변에 사람들은 점 점 퇴사하는 사람들도 많아 지네요 벌서 3년째 월급 동결에 회사 복지는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월급은 그렇다고 해도 직급이 올라갈수록 아랫 사람들이 채워져야 일이 수월해질텐데 아랫사람들은 자꾸 빠져나가고 그러네요 이직이 답일까요? 다른 회사가도 대기업아니면 별로 차이가 없을것 같은데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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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네 이직 하세요, 3년 동결이면 회사에서도 나가달라는 소리입니다.

    법적으로는 짜르지 못하니 우린 계속 동결~~~~외치면서 알아서 나가라는 이야기죠,

    3년 대단합니다. 3년전에 다른회사로 이직 하셨음 그만큼 연봉이 올랐을텐데 안타 깝습니다.

    결론은 하루 빨리 다른 회사 알아보시고 이직 하세요,


  •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임금이 동결된다면 이직을 통해 연봉을 점프업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회사도 잘 찾아보면 임금을 더 챙겨주고 복지도 괜찮은 회사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창백한원숭이162입니다.그마음 이해가 갑니다 저도 그만두자니 나이도 있고 다른곳도 매한가지인듯하고 구관이 명관이라고 그냥 붙어있는게 답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