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병사들은 갑옷을 착용했나요?
대중매체에서 조선군 병사들이 장비착용을 제대로하지않고 포졸복이나 수군복만 입고 전투를 치루는 모습이 방영되곤했는데 실제 조선의 병사들은 갑옷이나 장비착용이 어땠나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중매체에서의 병사들의 모습은 고증의 오류라고 보여지며 병사들의 갑옷은 쇠나 가죽의 비늘을 붙여서 만들었고 조선 초기에는 고려시대때의 철제 찰갑을 계속 사용하였으며 이후 가죽으로 만들어진 찰갑을 일반적으로 사용했으나 쇄자갑,경번갑 등의 종류로도 갑옷 착용을 하였다고 합니다. 일본의 역사 화가인 오오타 텐요오의 조선전경해전도의 작품을 보면 그 당시의 조선 병사의 복장과 무기, 전력등을 파악 할 수있다고 하니 보고 판단을 하셔도 될듯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전기 철찰갑은 대표적인 갑옷으로 고구려의 기마병이 입었던 찰갑이나 고려군의 찰갑과 기본 구조가 동일, 찰갑은 쇠나 가죽으로 만든 타원형의 방호재 표면에 상하 좌우로 각각 2~4개의 구멍을 뚫고 이를 가죽 끈을 이용해 가로 방향으로 먼저 엮은 뒤 다시 이를 세로 방향으로 연결해 완성합니다.
철찰갑으로는 수은갑, 유엽갑이 있습니다.
그 외에 피찰갑, 쇄자갑, 경번갑, 지갑, 목면갑 등이 있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67년, 흥선대원군은
무명 천을 12겹으로 겹치면 조총 탄환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무명
천을 13겹으로 겹친 면갑을 제작하여
병사들에게 보급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 일반 병사도 갑옷을 입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초기에는 찰갑(철제,피제,지제)이 가장 많이 쓰인 것으로 보인다. 조선왕조 실록에서 다른 갑옷은 고유의 이름을 가졌지만, 찰갑만은 그냥 갑이나 피갑 또는 지갑 그리고 철갑등 재료만 구분해서 불렸습니다. 조선시대의 찰갑은 고구려 때 쓰이던 찰갑의 양식을 충실히 계승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쇄자갑, 경번갑, 두두미갑 그리고 엄심갑 등이 있습니다.
임진왜란 종전 후 전쟁에서 겪은 갑옷과 무기의 장단점을 따져, 기존의 찰갑에 비해 유지와 보수가 수월한 두정갑이 점차 최신 방호구로 자리잡는다고 합니다.조선 말기에는 면제배갑, 삼승갑주, 흉갑(철엄심갑으로 추정), 면주 그리고 등투구가 만들어졌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상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초기에는 찰갑이라고 철제와 피제, 지제의 값옷을 사용하였습니다. 조선왕조 실록에서는 다른 갑옷은 고유의 이름을 가졌지만, 찰갑만은 그냥 갑이나 피값 또는 지갑 그리고 철갑 등 재료만 구분해서 불렀습니다. 한국에서 출토죈 값옷은 대부분 찰갑이나 판갑 같은 금속제 갑옷을 사용하였습니다. 삼국시대의 갑옷이 처음 알려진 것은 고구려 벽화를 통해서입니다. 그 이후로 발굴의 양이 많아지면서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에 갑옷을 변천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조선시대의 병사들은 갑옷과 다양한 장비를 착용했습니다. 갑옷은 주로 철제, 가죽, 쇠사슬 등으로 만들어졌으며, 그 종류는 다양했습니다. 가장 흔한 갑옷은 찰갑(札甲)으로, 철제 또는 가죽으로 만든 작은 조각을 가죽끈으로 연결하여 만든 갑옷입니다. 또한, 경번갑(鏡幡甲), 쇄자갑(鎖子甲), 두석린갑(豆錫鱗甲) 등 다양한 종류의 갑옷이 사용되었습니다.
조선시대의 병사들은 갑옷 외에도 다양한 장비를 착용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장비는 무기입니다. 조선시대의 병사들은 창, 칼, 활, 화살, 총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했습니다. 또한, 방패, 투구, 방패, 갑옷 등 다양한 방어 장비를 착용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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