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당시 원균에 대한 평가는 왜 안 좋은가요?

Question

임진왜란 당시 원균도 조선을 위해 싸운 장수인데도, 원균에 대해서는 후대에도 안 좋은 평가가 많은 것 같습니다. 원균에 대한 평가가 안 좋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원균은 조선 중기 무신으로 경상우수사를 지내던 중 임진왜란을 맞이하였으며, 옥포 해전, 사천 해전, 부산포 해전 등 여러 해전을 이순신과 함께 치렀습니다. 그러나 이순신과의 불화로 잠시 전라병사로 제수되었다가 이후 파직된 이순신의 뒤를 이어 전라좌수사 겸 삼도수군통제사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칠천량 해전에서 대패하여 전임자가 공들여 육성해 온 조선 수군이 와해되고 본인도 전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당시 전황이 매우 어려워졌으며, 정유재란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서호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을 위해 싸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원균은 평소에도 각종 행패를 부리면서

군기를 악화시킨다고 욕을 먹었지만

가문이 잘나가고 아부와 기록조작을 잘했기 때문에

장군으로 잘살고 있었는데

정작 임진왜란이 터져서 실전에서 싸워야 할때가 되자

아무런 활약도 못하다가 이순신 장군님 누명씌워서 감옥에 보내고

자기가 대신 수군삼도통제사, 간단히 말해서 해군사령관을 했는데

사령관 되고 최초의 전투에서 처참하게 진 것도 모자라서

조선군의 모든 배를 다 불태운다음

땅으로 도망쳐서 실종되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어느시대 어떤분야에도 라이벌은 있습니다.

왕이 있으면 신하도 있습니다.

사적인 일에는 개인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게 맞을듯 하나

나라의 운명이 달린 전쟁 상황에서는 모두 힘을 합해서 적을 쳐부셔야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 적힌 기록의 영향이 큽니다.

이순신 장군의 전공 및 구국의 활동은 국민 모두가 알고 존경합니다. 그러한 분의 평가가 매우 비판적인고

안좋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후세에 평가가 좋지 못하였습니다. 당대에는 오히려 선조 등 대신 들이 원균 편을 들어 준

적이 많았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어떤 이라고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른 관점이 존재 합니다. 특히 전공을 위해 조선인을 죽여 일본군으로 바꿔치기 하려다 충무공과 다른 사람에게 들켜서 실패한 일은 몇 차례나 됩니다. 이렇게 원균의 악행이 조목조목 드러나서 생각했던 것 이상의 무능과 악인이라는 것이 밝혀진 것이 원균 재해석의 긍정적인 면이라면 긍정적인 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