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쪼그려앉아있다가 허리가 나가서 그 상태로 못 일어나서 병원에 실려간 적이 있습니다 그 땐 디스크가 신경을 살짝 누른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이번년도 여름 넘어가기 전 좀 쌀쌀할 때 걷기도 불편할 정도로 허리가 아파서 병원가서 MRI찍었는데
요추 5번인가 6번인가 요추 끝이랑 천추1번 사이가 터져서 흘러내렸다고 하셨습니다 나이가 많으면 수술 할 정도라고 하셨는데 학생이라 더 심해져서 못 걸을 정도 되면 그 때 수술하자고 하셨습니다
전 운동을 하고 싶은데 어떤 운동이 좋을지, 정말 치료 방법이 없을지 궁금합니다 다리 저림도 심하고 여러모로 생활에 불편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