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용 바리깡 (클리퍼)를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사람과 두피의 머리카락과 달리 강아지들은 털이 두껍고, 여러가지 형태로 (이중모 등) 납니다.
사람용으로 사용하시면 고장나기 쉽고, 강아지가 다치기도 쉽습니다.
미용 기구, 미용 가위나, 소리에 익숙해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클리퍼를 몇번씩 접촉을 시켜주세요 (강아지가 익숙해지도록)
장난감처럼 느끼도록 자주 보여주시고, 소리로 내주시고 해주세요.
이러한 것이 일종의 놀이처럼 여겨지게 해주시고, 끝나면 칭찬과 간식을 보상으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