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이런저런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았어요,,매일 자기 전에 옷걸이를 보고 어떤 다른 존재로 변하지는 않는지,침대 밑에 누가 살고 있는것은 아닌지 크면 괜찮아 질 줄 알았는데 이런 생각들은 아니지만 크면서 생길 수 있는 걱정들이 너무 많아지는거에요 나중에 부모님이 아프시면 어떡하나 대학 진학 여부도 걱정하게 되고 전부터 손에 땀이 많았는데 걱정할 때마다 손에 땀도 흐를 듯이 납니다. 보통 걱정은 대부분하지만 이런 걱정들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 자는게 문제에요.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